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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더 달라' 생떼…만취 상태 60대 남성 제초제 마셔

별업가(182.230) 2017.06.02 10:26:02
조회 402 추천 3 댓글 2
														

만취 상태에서 생계비를 더 달라며 생떼를 쓰던 60대 남성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시청 내에서 제초제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양주시 등에 따르면 양주시 은현면에 거주하는 최모(64)씨는 지난달 받은 긴급지원생계비 42만 8000원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품고,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만취 상태에서 양주시청 사회복지과를 찾아가 담당자에게 생계비를 더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생계비 지원 담당자로부터 생계비를 더 지급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최씨는 곧바로 사회복지과 사무실을 나가 3층 로비에서 제초제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 직원들의 긴급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최씨는 현재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정해진 기준에 의해 생계비가 지원된다는 내용을 최씨에게 설명했다"며 "술 냄새가 많이 났고, 생계비 지원 규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돈이 있어서 은행에 꽁꽁 묶어 두는 바람에 화폐 가치 제 도끼로 제 발 찍는 어리석음 부유층이 기부로 덕을 쌓으면 이런 안타까운 일도 줄어 들고 그 집안도 잘 될 것이거늘...


지하철에서 만취 남성이 소화기 던지며 난동


어젯밤 10시 반쯤 원흥역을 지나던 대화행 지하철 3호선 안에서 30대 남성이 갑자기 소화기를 던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열차가 원흥역에서 10분간 멈췄고, 승객들이 소화기 분말을 보고 불이 난 줄 알고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승객들 신고를 받은 역무원들은 이 남성을 역으로 끌어내려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 30대 남성이 특별한 이유 없이 술에 취해 열차 안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대학 축제서 만취한 대학생 6명 난투극 벌여 입건


다른 대학교 축제장에 놀러 왔다가 만취해 난투극을 벌인 대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집단으로 난투극을 벌인 A(19)군 등 대학생 6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청주의 한 대학교 인근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다 편을 나눠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축제가 열린 한 대학교에 놀러 왔다가 만취해 두 패로 나눠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서경찰, 술 취해 잠든 여성 지갑 '슬쩍' 30대 덜미


대구서 술에 취해 길거리에 잠든 여성의 가방에서 지갑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만취상태로 길거리에 잠든 여성의 가방에서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3시24분께 달서구 이곡동의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정모(25·여)씨의 가방에서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범행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발견 후 신고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전과 12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하려다'…만취 30대 고가 외제 차 들이받아


만취한 30대 운전자가 아파트에서 주차자리를 찾다가 고가의 외제 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2일 오전 3시 56분께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A(37)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9%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주차하기 위해 아파트단지를 수차례 운행하다 주차된 고가의 외제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 근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주차자리를 찾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해경, 술 취해 바다에 빠진 40대 신속 구조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술에 취해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6분께 일산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으로부터 "한 남자가 바다에 들어가더니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방어진해경안전센터 소속 김형우 순경은 해변에서 약 20m 떨어진 해상에서 허우적거리던 익수자를 발견하고 구명튜브 등을 이용해 긴급 구조했다.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익수자 김모(45)씨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119구급차량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 순경은 앞서 지난해 5월 퇴근 도중 북구 아산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목격, 정차 후 사고현장에 달려가 부상자 2명을 무사히 구조하기도 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김씨는 만취상태에서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병원에 가서도 횡설수설했다"며 "음주상태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야간에 바다에 들어가는 행위는 위험하니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신을 구하러 출동한 소방관에 주먹 휘두른 30대 '벌금형'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소방대원과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30대 회사원에게 유죄 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소방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이모(39)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29일 자정께 제주 시내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이씨는 자신을 구하러 출동한 노형 119센터 소속 소방대원을 상대로 소리를 지르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소란이 계속되자 경찰이 출동했고 이씨는 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며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을 위해 출동한 소방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다만 범행 이후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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