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사람들이 어렸을때부터 SKY, SKY 하니까 SKY 입학한 한국인들은 자기들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인줄 안다
그래서 비판을 수용할 줄을 모름
객관적인 증거를 보여주면서 너가 틀렸어 말해줘도 평생 해본게 1등밖에 없어서 그런지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냥 내가 다 맞고 너네는 다 틀렸어 마인드임
반면에 비SKY는 사실 서성한만 가도 한국 1% 안에 드는 수재인데 자기가 인생실패한 낙오자인걸로 생각한다
그래서 비판수용을 잘한다. 심지어 지방대생들은 정보를 교묘하게 조작해서 알려줘도 확인할 필요없이 아 그래? 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고로, 사회에서 신입사원들 가르치다보면 살면서 1등만 하면서 살아온 애들보다 공부좀 못했더라도 사회경험 많고 싹싹한 애들이 더 좋더라
실제로 그런 애들만 승진하기도 하고...
내가 아는 직원 1000명 규모 중견기업 본부장도 사원출신으로 이사까지 승진한건데 흙수저에 지방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