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그 아이좌 ㅈ같은말투 따라..
아니다 하던거처럼 할게
사실 요즘 감미료 때문에 말들이 많지 특정주점에서 밀던 막걸리가 아스파탐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눈으로 한번 보자 이래서 집에 내려간김에 가봄 엄마 꼬셔서
참고로 가족이 전통방식으로 이어져서 내려오는게 아니라 사장님이 계속 바뀌는게 전통이라더라 그건 국내에서 볼수 없는거라 특이했음
양조장 2세 모임도 있는 국내인데... 이런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맛이야 신맛도 강하고 찹쌀들어가서 꾸덕하고 신맛이후에는 단맛 터지는거고 아구찜과 페어링 하고싶은 맛이었음 풍정사계 탁주와 비슷한데 더 잘넘어가는 맛임 쓴맛도 덜하고 한번에 2병은 무리더라 두명이서 한병 딱 기분좋게 마실수있음
아무래도 누룩이 아닌 입국을 쓰고 밀들어간게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걸 맛있다고 하지 뭐라고 하겠니

울엄마는 시음하고 나서 옛날 시골에서 만든맛이라며 한박스 사심
12도만 있었는데 현장가 11,000원임 한박스는 6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