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1>.올랜도

2086(매직 킹덤)+1375(애니멀 킹덤)+1244(앱캇)+1126(할리우드)

매직 킹덤이 넘사벽이며 나머지는 또이또이.

Total은 5828만...약 6천만명. 대한민국 인구를 웃도는 수준.

파크 당 평균 입장객은 1457만, 약 1천 5백만 정도.

올랜도는 지금 당장 5파크 해도 충분한 수요이니

신규 파크도 차차 도입될 것 같다.




<2>.도쿄

1791(랜드)+1465(씨)

도쿄도 역시 랜드가 우세.

Total은 3256만, 약 3천만. 올랜도의 55퍼센트 수준.

하지만 각 파크 당 평균 입장객은 1628만명으로

오히려 올랜도보다 혼잡하다.

때문인지 신규 파크(디즈니 스카이) 얘기가 나왔었는데

3파크 체제로 가도 각 파크 당 평균 입장객 1085만,

약 1천 만명으로 가능한 수준이나
(아마 실제론 더 늘어날 것이고)

부지 문제로 확장에서 만족한 것 같다. ㅠㅠ

남은 부지에 들어온 제휴 호텔은 결국 독이었나..?



<3> 파리

984(랜드) + 530(스튜디오)

토탈 1514만. 각 파크 당 평균 757만.

우리나라 전성기 에버 롯데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데

유럽인들의 곤조인지 뭔지

구매력과 인구에 비해 생각보다 초라함.

아무래도 인구 밀도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



만약 한국에 디즈니가 들어와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면

미친 인구밀도 빨로 프랑스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그리고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앞날이 창창하다...

경제력은 아직 모자르나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총 인구는 말할 것도 없고

인구밀도 까지 훌륭하니,

먼 훗날엔 올랜도 까진 못가더라도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