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말야.

이중국적이 뭐가 문제냐란 뻔뻔한 개소리가

다른 사람도 아닌, 국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가관이 누구보다도 투철해야 할

외교담당자 주둥이에서 나올 수 있는 정권,

그것이 바로 문재앙 정권이라는 홍위병 정권이다.

우리나라 외교부 년놈들의 인식이 다 이 모양이지.

국민세금으로 공무원들 중에서도 유달리 특권적 대우를 받으며

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시대착오적 귀족의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주 많다~

외국에서 태어난 자기 자식들이 이중국적을 갖는 것도

당연하고 이런 자식들이 자신들의 직위를 대물림해야

국익에 도움이 된다라고까지 강변하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좀 있으면 인공지능이 일반화되어 외국어 능력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는 세상이 오죠.

이들의 자식들이 국내 흙수저들보다 나은 것은 딱 하나 외국어 능력 뿐,

피같은 국민세금으로 오직 국익을 대표하고 국민을 위해 복무해야 할 외교관에게 가장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인 투철한 민주의식과 국가관 그리고 다방면에 걸친 포괄적

지식은 택도 없이 부족~ 한국말도 서투르고,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해 심지어는

거부감을 보이는 모호한 정체성을 갖는 경우도 허다~

민주적인 기회의 평등이란 기본적 가치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것들이 외교직을 세습하면 그게 상대국의 외교관이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겠냐?

그런데도 국익을 위해 외교직은 세습돼야  한다 식으로까지 이젠 아예 대놓고

노골적이고 후안무치한 주장을 하고 있는 셈~

부모 잘 만나 돈 많은 것도 능력이라고 시부린 정유라와 뭐가 다른가?

국민을 위해 이것들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이들 귀족을 위해 개돼지들이 존재하는 것일 뿐~

간경화 같이 전혀 깜도 안 되는 수준 이하가 단지 문재앙의 간택을 받았다는 이유로

외교부 장관씩이나 넘 볼 수 있는 현실이 이 사회가 얼마나 황당한 봉건적 로또

사회인지 잘 보여주고 있는거지.

비외무고시 출신 간경화는 지금 외교부 귀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들의 속내를  화끈하게 대변해주고 있는거고~ 그래야 장관이 됐을 때 이들에게

바보취급 안 당할 거 거든.

그러니까 결국 또 이게 다 놈현이란 잡놈 때문인거야. 

동네 이장감도 안 되는 잡넘이 멍청한 대중들에 사기쳐서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직이란 대박 로또를 처맞는 선례를 남겨놨으니 당연히 이 모양 이 꼴인거야.

그 전에 보다 더 근원적으로,

이런 시대착오적, 반민주적 잡것들이

기본적 민주, 정의 의식까지 뒤죽박죽으로

처만들며 나라를 수렁으로 몰고 갈 수 있게 토대를 깔아 줬다는 점에서,

이게 다 개돼지 노예들 때문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