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의원님.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 제가.. 외국에서 오래 일을 하고 어, 생활을 하다 보니까

아, 그리고 저희의 그..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그.. 재산 관계.. 어.. 관리.. 에 있어서

어.. 좀..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제가 세 딸의 맏딸로서

저희.. 어.. 친정 부모님.. 경제력이 없는 저희 친정 부모님을 늘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재산관리와 저의 재산관리를 별도로 하는 걸로,

남편이 저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요

저희 부부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래서 남편이 관리하는 재산부분에 대해선 저도 잘 알지 못하고

저에 대해서도 남편도 잘 알지 못하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요

그런 관련, 해서, 이런, 그, 나, 납세의무에 대한 세부사항애서 서로 몰랐던 부분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결론 

남편이 다 했는데 저는 진짜 몰랐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나쁜 남편 때찌 ㅠㅠ

나의 개인적 생각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이제라도 세금을 낸 부분에 대해선 씹인정 ㅇㅇ

그래도 장관은 안 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