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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ドリア ?@dodoria_dqx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P가 마음에 든 작화맨한테 1인원화 연출 작감을 시킨 결과, 정직한 사람이 바보가 되는 우리 회사에 싫증나서 시아게 촬영이 완전히 의욕 없어지면 방송까지 ㄹㅇ못맞출거 같아서 웃었다ｗｗｗｗｗ

항상 「어쨌든 결국에는 끝나기 때문에 괜찮다」같은 말을 듣고 짜증났지만, 뒷작업 사람이 작화와 마찬가지로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한테 떠넘긴다면 끝나지 않게 되겠지

「요리 못그리니까 빨리 2원한테 뿌리면 더 잘하는 사람이 그려줬을텐데」라고 본인한테 들리게 말했을때 분위기가 얼어붙는 느낌이 좋습니다. 마음이 거칠어졌단 실감이 든다.

라스트 하루동안 어떻게든 부탁드립니다 하고 부탁하는 제작한테 ｢너희들이 어느정도까지 자기 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금요일에 내가 30분 지연을 용서하지 않고 작화실에 틀어박혔으니까 여기까지 된거야?

내가 금요일에 포기했다면 오늘 아침도 아직 원화작업 하지 않았을까?｣하며 생색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