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샷이요!! 한마리의 인어왕자같지 않소?원치 않게 문제지광고도 되어버렸소. 햏자..자퇴만 안했다면 취직셤문제지가 있을것이나..지롤병으로 자퇴를 해서 이 나이에 손선생을 보고있다오..어떤 햏자들은 대단한 자퇴다..어떻게 자퇴를 하냐..라고하지만...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오.. 오밤중에 불켜놓구 디씨에 머물러있던 나에게 검은 손길이 다가왔소... 감히 아들녀석이 나의 절대왕좌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음모를... 나의 손을 살포시 밀며 자고 이떠이다.-_-;;; 나도 살.포.시. 밀어줘따오.. 똥개를 닮은 인형이오.. 야옹이의 노숙자 버전이오..내가 침대와 이불을 만들어줬건만 시원한 곳에서 자고 싶은지 자꾸 바닥에 배 깔고 잔다오..이불만 살포시..덮어줬다오..아직 이 눔의 병을 알 수 없어 조만간 다른 병원으로 갈 참이오. 분당에 산다는 햏자..그 응급실이라는 곳이..로데오 동물병원이었소..오늘 영양제 맞으라고 전화왔다하더이다. 동생이 돈독 올라따고 난리요.-_-;  이 눔의 병이 밝혀지면 돈독인지 아닌지 밝혀질것같다오.. 다른 동물병원에선 왠 생난리냐 하더이다..어허.. 야옹이네 모자 샷이요...지 어미를 자른건....햏자들의 눈을 위해서라오..안잘랐음 심히 불쾌했을걸로 사려되오..미모가 저 손만큼 안된다오... 공중 부양샷이요...사진 배경들을 위해..저 쓰레기들을 좀 해치웠다오..지금은 그나마 깔끔해졌소만..--; 내 아이가 공중 부양까지 했다고 믿고있소...몸이 뜬거같지 않소?? 이제 강호로 내보낼까하오......똥개지존.... 담달쯤에 둘째(아니..셋째인가.-_-;)를 들일까하오..터앙 흰색 여아를 들일까하는데.. 남아랑 여아랑 키우면 어찌될지 걱정이오.. 조언 부탁드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