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루집 급습! 우드웍 천장을 번적 들었더니 잠이 덜깬 시루. 표정이 대략 멍~ ↓이제야 눈이 말똥말똥~ 왜 베딩에 목만 내놓은 거냐 -_-^ 베딩에 잠겼소 . 대략 깜짝 시루야 시루야 머리를 내놓아라 ~ 그렇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ㅁ- ; ; 시루曰 :주인녀석 놀아달라고 온게로구나. 므흣 요즘 날이 추워 이리 한다오 . 참 따숩소. ↓시루曰: 그래! 내가 놀아주마 잠시만 기다려 보아라 . ↓므흐.. 요녀석 불룩해진 히푸(?)의 비밀은 .. 무엇인고 . . ↓대략 소같이(?) 우직 ~ 하게 나온사진 . 왠지 기니 피그 같다고 생각했소(그럴리가 없잖아!퍽퍽!!) ↓시루曰: 놀아주었으니 이몸은 그만 컴백홈 하겠소 . 홀몸이 아니라서 햏햏 므흐흐.. 모찌와 시루 경사가 났다오 . . 그것은 바로 시루의 두번째 임신 +ㅁ+!! 아참 그리고 모찌는 100% 완치되었다오. 상처자국 하나 업ㅂ이 -ㅁ-; 햏스터의 놀라운 치유력 ~ 곧 사진 올리겠오 햏햏 아;; 그리고 100% 완치가 되고 모찌가 얼라를 갖게 되었소 -_-a뻘쭘 ; 참고로 모찌는11월 24일에 완치되었다오 -ㅁ- 그리고  . 모찌와 시루 전혀 아기 갖게할 생각이 없었으나 소햏 햏스터 채집통 구조가 모찌.시루 나란히 두게를 놨는데 우드웍 위에 올라와서 둘이 맞은편 채집통에서 손을 박박박 긁으면서 "우리그냥 사랑하게해주시오!!" 해서 만나게 했더니 결국 ㅜㅡㅜ 얼라를 갖게 되었소 보통때라면 시루가 꾸엑! 하고 도망가는데 이날은 얌전하더구려 그래서 소햏은 잠시 자리를 비켜 주었다오 *ㅡ_ㅡ* 민망뻘쭘 오늘이 12월 3일이니 얼라 갖은지 8일? 되는것 같구랴 (시간이 참 빠르오 ~) 요번 얼라들을 마지막으로 시루 건강을 위해서 아가는 그만 갖게할 생각이라오 . 지금도 맛난거 많이 갖다 바치고 있는중이라오 대추 잣 사과 치즈 등등~ 시루 요번에도 순산하길 ^^ 아참 그리고 토리 어무니 ㅜㅡㅜ 이게 어찌된일이오. 일부러 디씨에 안밝히시는것 같기도 해서 직접 말은 못하겠소 ; 토리 팬으로써 깜짝 놀랐소 . 대략 화들짝머리에 번개가 쾅! 쳤다오 . 아참 그리고 모찌와 시루 얼라들 예정일은 12일 전후로 잡았소. 만약 분양하게 된다면 1월 초쯤에 분양이 하게 될것 같은데 혹 경기도 부천 사시는 햏들중에 펄햏 (정글도나올수있다오) 분양 받으시길 원하시거나 키울까 말까 갈등하시는 분들 그때까지 잘 고민(-_-a) 해 보시오 ^^  므흐흐~ 내가 지금 꼬득이는 거라오~(알고있어!! 퍽퍽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