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돼지 아가들을 분양할 때가 되었길래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제 3주(골든은 삼주면 독립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더군요) 됐구요.. 한 녀석만 빼면 아주 건강합니다. 아홉마리나 되서 그런지 한 녀석이 처음부터 비실비실하네요.. 자기 형제들 반만한 크기에요.. ㅜㅜ; 그래도 아직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이 아이는 제가 그냥 데리고 살까 합니다.. 사진 보시고 필꽂히시는 분 연락주세요... 제가 대전사람인 관계로 대전분이시면 좋겠어요.. 타지역 분이라도 여기까지 데리러 오실 수 있다면 분양해 드립니다.. 생명에 책임을 지실 수 있는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아빠가 장모종이긴 하지만, 아직 아가인지라 장모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책임비는 어느 정도 받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이를 어느 정도 드릴거에요... 만약 분양받기를 원하시면 꼬리말 달아주세요~ ^ ^ 아직 아기때 모습.. ^ ^ 엄마 젖을 먹는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고 평화스러워 보여요.. 좀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찍느라 박스에 넣고 찍었더니 이 녀석들 도망다니느라 정신없네요..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너무 이뻐요.. 굉장히 순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