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셤기간이라 오랜만에 오네요;; 지지난주 일요일이었던가..화요일이구나... 포동이 푸둥이 데리구 병원엘 갔습니다 난감합니다 -_-;; 푸둥이자식은 입에 염증나서 데리구 갔더니 뭐 약주고 연고 주고...현재 염증은 가라앉았으나 윗니가 어딜간 건지;; 부어서 안보이는건지;; 볼주머니도 튀어나왔습니다 =ㅅ-... 아랫니도 좀 길구요..[말했는데 왜 안잘라 줬을까요;]하나도 못먹어서 빼빼 마릅니다 -ㅅ-.. 사료를 불려서 주긴주는데..언제까지 이럴수만도 없구... 볼주 머니가 입쪽으로 나오면 어떻하나요 ;ㅁ;  입도 퉁퉁부어갖고 안쓰러운녀석;; 더욱 저를 경악하게 한건 포동이 녀석입니다 -_-.. 녀석 궁둥이에 뭔가 둥글납작한게 임파선 처럼 집히길레 뭐냐 물으니 -_-.. 종양이랍니다 참 허탈해서;; 꽁이 한테 유전된거 같더군요.. 어머니 아부지께서 포기 하시랍니다 [제돈이 다 떨어졌거든요 -_-. 요즘 집안사정도 불경기라...] 지난번에 갔을때도 돈없어서 외상하고 왔지요 -_-;; 전 이제 어쩌면 좋나요 ;ㅁ; 근데 이상헌게 어째 입에 염증난 녀석이랑 종양난 녀석이랑 약이 완전히 똑같은겐지 -_-.. 입 염증난데 바르는 연고 주고서 왜 종양에도  발라주라고 하시는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