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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친칠라와 너그러운 나앱에서 작성

이리동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31 01:27:26
조회 1126 추천 25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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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전에 막 자고 일어나 귀도 안펴진채로 마중나와서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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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좀 하고 보니 보다 여유있어보이는 모습으로 날 지켜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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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저녁밥 챙겨드렸다
저 이상한 허브는 한약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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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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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책 나오자마자 여기로 가더라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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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상처
피부 알러지가 있어서 흉터가 잘 생기는 편인데
이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혐털 모자이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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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쥐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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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귀여우면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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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울룩불룩한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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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좀 느낀건데 내가 핸드폰이나 탭 만지고있음 싫어하는듯
질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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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차원적인 감정을 느낄것같진 않다
폰이나 탭 갉으면 쫓아내서 기분나쁜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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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표독스러운 표정이다
더러운 속내를 드러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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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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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뒷통수가 귀엽다
김정은 뒷통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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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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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혈투
오늘은 손톱으로 긁어서 어제처럼 상처생기진 않을것같음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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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거 쓰는 와중에 내옆에서 토끼꼬리에 붕가중임
내가 초대남이누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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