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갈토~




엄마



저 배고파요 (아련아련)



빵봉지 우걱우걱



먹을걸 내놔라!!



분명히 냄새는 나는데... 빵은 어디에



물!!!!!!!!!빨!!!!!!!!!!!!!핥!!!!!!!!!!!!!!!!!!!!!!!!!!!






갈토 잡지사진은 스캐너를 고친 뒤로............ㅎㅎㅎㅎ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올껌입니다 신림동 길괭이입니다



밥실컷먹고 폰데링 집앞에 엎드리는게 굳



낮엔 졸리다옹



사진 그만찍어 잡것아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놈 말고도 두마리가 더 있습니다
한마리는 노란놈, 또 나머지 한마리는 못된놈(작고 마른 임신한 고양이를 쓰레기통에서 물어서 쫓아내는것을 목격했으므로ㅋㅋㅋ에잉 못된놈)
못된놈도 이 근처에서 거주하고, 우리집 근처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왼쪽이 못된놈, 오른쪽이 검은놈
못된놈은 지금 부동산 입구앞에 엎드려있는겁니다 그릇이 큰놈임



닥쳐


...미아눼 ㅠ



후레시를 터뜨리지 않아도 귀엽죠
그러나 똑딱이가 후레시없이 야간야외촬영을 하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 ㅡㅡ;



올껌은 배경과 하나가 되려는듯...
콘트라스트를 밝혀야 간신히 보이는 야간단체사진속 흑인처럼...................ㅠㅠ



언제나 팔자가 좋습니다



그렇게 덩치가 커보이진 않네요
갈토의 두배정도? 그럼 약 3~3.5kg 내외쯤? 정상체중인가요?



저렇게 밥먹고 엎어져서 자다 갑니다 ㅡㅡ;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씩은 알 수  없는 포즈도 보여주는...


헉 뭐하냐 너



이제 나오냐옹
기다렸다옹



날이 푹푹 찌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테익아웃 해오라옹
난 이디오피아 예가체프만 마신다옹



미안하다옹
더위먹었다옹
힘들다옹...



친구들이 늘어나서 좋네요
한번은 괭이 밥주는데 문이 조금 열려있었음
갈토가 지 사료봉투소리인줄 알고 밖으로 고갤 내밀었음
괭이가 갈토를 보고 깜짝 놀라서 줄행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