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느 장애인의 호소문(꼭한번 필독해주세요)

장이석 2006.01.31 23:30:46
조회 1663 추천 0 댓글 5

안녕하십니까 다시한번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본인은 경남양산시하북면 용연리에서 살고 있는 장이석이라고 합니다 억울함과 비통한 하루 하루가 죽지 못해 살아가는 나날입니다 관할면 농지 담당이란 직책을 가진 공무원의 세치도 안되는 혀와 입으로 내뱉은 말의 파장은 엄청난 결화를 초래 하엿습니다 2급장애인 부부가 자립의지를 키우며 원대한 꿈과 희망으로 살아가다 저에 처는 분신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가정은 파괴되고 말앗습니다 아이들은적개심과 분노로 학업과 치료를  중단하고 저에게 하나뿐인 혈육인 누님은 장례를 치루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두가정이 파괴되는 결과가 발생되엇습니다 사한이 이런데 시청 관계부서와 공무원들은 아무잘못이 없다고 의기양양하고 그동안수사 결화는 혐의없음 판단이 되고<경찰서> 시청공보감사실 에서는<미원회신> 양산시 도시과 이영곤 양산시 하북면 김남철 양산시 하북면 이만흔 문책결과는 엄중주의 처분은 06,0113일자 죽은망자에 대한 예우차원에서라도  신분 보장이되는 공무원 이라 하여도 철저한 조사없이 서로 감싸고 뭍으려는 태도는 공무원 근무강령 인가요? 증폭만되고 플리지않는 의문속에 무혐의 처리와 도덕적 윤리 관의 부재에 편승된 시정은어느누구를 위한 복 지행정인가요? 진실성없는 공무원들을 옹호하고 묻고 덮기에만 신경을 쓴다면. 앞에서 위로 하고 뒤에서 야합하는 구 시대의 산물인 이중적 양면성의 사각에 뭍힌 인권과 권리 자립에 의지를 키우던재산에 손실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며 진실규명은 어찌 밝혀야 합니까!! 유감에 뜻조차 표하지않는 공무원들 힘없고 우매한 서민과 장애인들 위에 군림하는 권력 기득 층인가 싶어 통탄을 금할길없습니다 서건요지를 서술합니다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986번지외 임야와 밤나무 밭을 지주 조재윤 씨 <정방건설대표> 의 농장관리인으로 있던중 지주의 사업실패로 타인에게 농장밑 임야가 넘어 감에 따라 부산 법무법인 "신성" 으로부터 남의 땅에 무단 점용점유 하엿으니 나가달라는 내용증명을 받은바 있습니다 <2005.04.02> 본인은 답변서에서 전지주 관리인에 대한 처우와 만날것은 요구하고당시 농장에 사육중인 축견은 500마리<개.닭.염소>다른곳에 토지임대비와 개집축조비및 이주비 로 3500만원을 요구하엿습니다 신성법무법인에서 나온사람들은 300만원을 제게 주겟다고 제시하고 돌아간후 2005년 5월2일 양산시 건축과 로 부터 양산시하북면용연리 986번지 내에 많은시설물중 창고 2곳과 축사 한곳만 뜯으라는 계고장을 받고 양산시 건축과에 찾아가 새로운 지주와 이주관계로 조율중에 있으니90일만 유예하여줄것을 청 하엿으나 거절, 2005년 5월7일부터 ~10일까지 자진철거하엿습니다 이과정에서 양산시청 건축과 담당주사가 한번의 계고에 자진철거를해주어 고맙다 앞으로 다가오는우수기 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살아가겟느냐 며 천막이라도 치고 개먹이를 끓여라 하고 위로하던 사람들이 각부서에 연락 공조하여  상기 지번내에 축조된 시설물을철거할것을 논의 함 <경찰수사결과 밣혀짐> 계고장에 명시된 시설물 외에는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는말에 감사해며 합의할날을기달리면서 밝은마음으로 사육업에 종사하던중 2005년5월26일 뜬금없이 양산시 하북면 산업계 농지담당 이만흔 주사가 찾아와 사한분별이 미흡하고 신체에 미미한 지체장애인에게 왜 농지에 개집을지엇느냐? 시간을 많이 주엇는데 왜 합의를안하엿느냐 내일아침 9시면 다끝난다 사업계획서만들어오면 철거반이 마취총으로 개를 다쏘고 포크레인으로 긁어버리면 다 끝이다 지금은 법이 바뀌어 보상은없다 제 처가"당신 상급기관에선 다뜯으라는것은 다 뜯엇고 나머지는 괜찮다 햇다, 그런것은 신경쓰지마라 내일이면 다 끝난다 내일 아침 당신남편과 면사무소로 와라 하며 돌아갓다고 합니다 당일 본인도 출타중이엇으나 이만흔주사의 전화를 받앗습니다 <불퀘한 전화> 내용은 "당신 차있어 없어!!?" "예 있습니다 어디 누구싶니까" "그건알거없고, 내가 당신도와줄려니 내일아침 9시 30분 까지 하북면 산업계로 들어와라" <반말하며 전화 끊음> 뒷날인 2005년 5월27일오전 식음을 전폐하고 울기만하던 본인의 처를달래 양산시 하북면 사무소를 방문 하엿으나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순간부터 민원인에게 이만흔주사가 일어서서 손가락을까딱까닥 거리며 <오라는듯>공무원 자질이 의심스러운 행동을하매 본인과 제처가 전날있엇던 이주사의 언행에 대하여강력히 악 한시간정도 항의를 하엿으나 변명한번 안하던 사람이 이제는 아무말도 안햇다고 합니다 <업무가 마비될정도로 고성이 오감> 수사대질과정에서도 저에게 전화도 안햇다고 합니다 수사는 무혐의 종결되고 본인은 어디에 하소연 하고 망자에대한 진실과 한은 어찌 풀며 아무것도 없이 다 날아간 경졔적 손실과 단란햇던 가정파괴는 어디서 보상받나요 2박3일을 잠안자고 식음전폐하고 고민하다 2005년 5월28일 하오 16시20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986 번지 내 농장에서 농사용 휘발유를 몸에 붓고 분신하엿습니다 2005년 5월30일  월요일 양산시청 공보감사실을 방문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보감사관 양동욱 씨가 하북면 산업계장 김남철에게 전화를 걸어 우선 당장 치료비가 급하니 법무 법인 "신성"에 연락하여 이주비용에 대해 합의 해줄것을 강한어조로 종용 합의를 하엿습니다 이합의가 망자의 죽음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는것을 이제 알앗습니다 이모두가 짜여진 각본이라는것을요 2005년 6월2일오전 10시경 양산시청 에 상주하는 신문지방일간지 기자가 취재와서 사진을찍고 인터뷰 후 내일 조간 보도 하겟다고 말하고 돌아간 사람이 당일 하오 18시 30분 본인에게 전화하여 공무원을 상대로 보도 할수 없는내용이다 미안하다 -사과하는기자-이는 무엇을뜻하는말일까요 공무원이란 직업이 사회지탄도 보호되는 직업인줄 이제 알앗습니다 2005년 6월5일 화상치료전문센터에서 제처가 운명하고 장례를 치르고 나니 동년6월9일 10일 11일 12일자 지방 일간지 는 왜곡보도를 하엿고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저에게 그말이 그말이다 라고 답변하는 양산시청 상주 기자들은 신문에 기능도 모르는사람들인지 아니면 공보감사실의 보도 제한에 묶인것인지 의문입니다 본인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엿으나 경찰조사중이라 각하판정 되엇고 청와대 민원제기를하엿고 울산지방 검찰청에 지연에 따른 민원을 제기 하여 공무원 혐의 없음판정을 받앗습니다 양산시 공보감사실은 민원 회신에  "엄중주의" 란 낱말을 보내왓습니다 저 같은생계 수급자이며 장애인 들에게는 인권과 권리도 없나요 배운것 없고 가진것없는 힘없으면 참고 가슴에 뭍고 살아야 하는지 망연자실할 뿐입니다 한국복지재단 "사랑의리퀘스트" 후원금으로 시작된 삶에 자립의지엿는데  양산시청 공무원들이 의지를 꺽고 말앗습니다   다시금 호소말씀올립니다 =========================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계신 여러분의 부모님을 생각해서라서라도 이글을 좀 많이 배포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__) 2006.1.31일   장이석. 본적 : 충남홍성군갈산면 동성리 299번지 주소 : 경남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955번지 주민등록번호 530517-1xxxxxx 핸드폰번호:011-****-1475 집전화번호:055-****-5377 망자 성명 : 박영자 주민등록번호 :560920-2xxxxxx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519 도와줘 제발...급한 문제라 당장 답이 필요해 [6] 닉네임을계승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24 867 0
2511 마음이 아픈 크리스마스 팝업..... [3] 얼어죽은베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22 611 0
2510 [스압] 형아들. 진짜 디씨 눈팅 5년이 이 것 때문에 회원가입했다. [4] 무2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22 960 0
2509 도와주세요ㅠㅠ [5] 퓨잉뷰잉뿌잉뽀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18 505 0
2505 로또 [3] 무소불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17 510 0
2497 오토바이 필요하신분 [13] 밍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12 1309 0
2486 카라 멤버들 사진 나눠드립니다. [5] 양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08 925 0
2480 복싱화 주실분 ㅠㅠ [4] Tiger-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21 503 0
2479 제 잉여력을 나눠드립니다. 좀 가져가세요.. [8] 양사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13 777 0
2478 이어폰이나 헤드폰 주실분 ㅠ [3] 대가리에똥만찬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09 553 0
2466 여러분 사랑해요^^ [3] 스갤ㅇㅁ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5 469 0
2464 외국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나너나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01 612 0
2463 도와줘 [3] 레디투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25 400 0
2460 노동,죽음 그리고 병(남미 인디언들에게 전해져 오는 전설) [3] 우주공간지구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30 431 0
2448 디시나누미 갤러리 쨔응 ㅜㅠ [3] Mu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09 526 0
2434 자아 라아앙 자랑자랑 [3] 아웃of안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11 305 0
2346 불쌍한 소녀를 좀 도와주세요.. 속옷이라던가 책,가재도구.. 구해요. [7] zzz(203.243) 10.09.06 990 0
2212 19인치 CRT 모니터하고 5.1채널 스피커 가지실분 [4] 추베릅(124.28) 10.08.31 557 0
2206 온/오프라인 책 기증방법좀.. [1] 중딩(180.68) 10.08.30 301 0
2078 [문화공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무료공연(성금을 모아요~) [1] 솔바우(211.187) 10.08.17 316 0
1926 잉크젯 카트리지 가지실 분 [1] 잉크z(125.180) 10.08.08 319 0
1893 컴퓨터 필요하신분 [12] 고맙(222.120) 10.07.28 1388 0
1889 으악!! [1] 홍석천팬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24 297 0
1881 처리안되는 컴퓨터 본체 가져가실분 [12] 옹양(121.177) 10.07.19 951 0
1872 상중인 친구(중3)을 위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모금... [2] 질문좀요..(59.27) 10.07.09 460 0
1868 내일 학교에서 헌혈을 하는데..... [1] 헌혈증(118.223) 10.07.06 470 0
1867 전자사전 필요하신분 [30] sharp(121.157) 10.07.05 888 0
1865 미래를 약속한 사람의 백혈병... [2] 답답해(121.150) 10.06.29 428 0
1855 친구가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도와주세요 [6] 그-런-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15 928 0
1837 스탠드(탁상조명)나 안쓰는 해커스 교재좀 주실분, 각종 공부재료좀 주실분 [4] 라케(121.186) 10.06.05 329 0
1833 교복바지좀 기증해주실분... [1] FD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24 368 0
1832 사기당했어요. 짱깨한테. ㅠㅠ 도와줘 [4] 그자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20 1331 0
1826 청년 정주영이 먼 중국까지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친 까닭? [2] 대박가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06 444 0
1819 산모와 아이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2] 부탁드려요(114.207) 10.04.27 604 0
1818 RH-B형 급하게찾습니다 [2] 도와주세요(211.174) 10.04.27 775 0
1805 이상봉 ‘재능을 나눕시다 T-shirt' [2] hoot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13 628 0
1782 여기가 나눕갤럽인가요. [4] 박돌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06 558 0
1777 ●고등학교가 무서워서 미치겠다... 그냥 가지 말고 한번쯤 봐줘. [29] ㄱㄷㅈㅂ(122.36) 10.02.27 1637 0
1745 미소천사 성경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사랑이(112.161) 10.01.28 298 0
1743 도와주세요 ㅠㅠ 가정문제로 너무 힘듭니다. [5] dd(58.140) 10.01.24 707 0
1735 사랑을 나누며 살기에는 오천원이면 충분 ggqq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08 337 0
1732 공간대여 해 주실분 혹시 계세요? [6] 라비(219.252) 10.01.04 829 0
1726 뉴욕 야경으로 변신한 청계광장 [7] 해피크리스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24 1030 0
1720 난민, 인권탄압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질문 [3] 김라쿠(122.37) 09.12.12 243 0
1710 600년 서울걷기! 서울성곽과 숭례문 안내 자원활동가 도성길라잡이 [3] 도성길라잡이(211.207) 09.11.07 281 0
1707 2009 광주 국제 자동차 로봇전 [3] 국제자동차로(59.0) 09.10.31 348 0
1702 미인선발대회 유지 & 폐지 [3] 007He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11 686 0
1699 즐거운 추석연휴첫날,,, 그러나 쪼끔 서글픈 이웃형제 이야기... 임고문(222.232) 09.10.02 232 0
1691 간만에 착한일했더니 복(?)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9] 미설레이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04 1471 0
1680 한국해비타트-KBB 춘천지회를 갔다와서. [3] Caut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31 4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