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니들이 날 어떻게 보든 좋아.

그래 또라이라고?그래 또라이 일수도있어.

하지만 난적어도 남들한테 의견강요는 안해.

솔직히 예수를 믿는사람...너희들보다 수만배는 많아.

그 수만배 많은사람이 무조건다 세뇌파워로 믿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음..

여기혹시 디워논쟁 겪어본 사람있어?

진중권이 그랬지.

대한민국 800만 모두 애국심에 세뇌됬다고

그러니까 네티즌들이 이러더라 "800만이란 숫자가 얼마나 큰 숫자인데 세뇌라니..

800만을 우습게 보는 겅미?"



800만도 이러는데..심지어 수억명이 믿고있는 종교의 신한테

천국에서 좆잡고 딸딸이나 치면서 정액뿌린다고 하질않나

그당시에는 PC가없어서 카마수트라로 봤다고 하질않나

이건 또라이 아니냐??


리처드 도킨스가 그렇게 가르쳤냐??

나보고 철학책한권이라고 읽고오라고...

철학책 존나 읽으신분들이 저런말씀을 하세요^^?


무신론주장하는 이유가 뭔데.

리차드도킨스가 책까지 내면서 설득하려는 이유가 뭔데.

유신론의 해악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함이잖아?



그런데 왜 니들은 소위 개독들과 같은 방법으로 무신론을 전파하려고 하냐 이거야.

나도 분명히 무신론자 맞아.

하지만 그건 잘못된 거잖아?

쟤가 지1랄 하니까 나도 지1랄한다는 식으로 하는거냐?

여기보니까 완전히 신은없다를 강요하는사람이 존나 많더만

어제부터 좀 불만있었어.

(아 불만있으면 나가라고 하는사람있을거 같아서..안그래도 나갈꺼고..
이글끝까지 읽어주기만 해줘)

어제 한 개독이 와서 왜자꾸 자기가 믿는신을 욕하냐고 하더라?

그래, 걔는 내가보기에도 좀 병1신이었어.

그런데, 걔는 강요는 안했어.


어제 개독처럼 강요한건 소수 무신론자 몇명이었어.

이게 잘한거라고 생각해??

난 이걸 비판한거야.


근데 또라이소리까지 듣는걸보면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