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외로움,,가족,친구들도 해결안되니,,그냥 마음속의
신을 찾는거라고,,그 누구에게도 강요하거나 내가 옳다고 말하질않아..

난 천주교 영세했고,,물론 일요일 매주는 못나가,,,일요일 한번
나가는것두 힘들더군,...그냥 마음이 편해,,,한 시간정도
차분히 앉아있다,,신부님 말씀듣고 오면,,물론 근본적인 마음의 고통
현실의 고통 해결되는건 아니지만,,,그냥 다녀오면 마음이 좀
편해져...물론 내가 신이 있는지 없는지 논리적으로 여기 다른 횽들한테
증명 몬하지,,,

그냥 나의 맘의 고통을 조금은 위로받게되는게 그곳이기에,,,
어느 누구를 다른사람을 만나도 느낄수 없는게 그곳에서
느껴질때가 있어...그래서 신은 계신가보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게되는거지....사람이 정말 이성적이고 완벽하고 좋은쪽 나은쪽으로 가려는
영장류라면 종교없이도 많은 인류가 서로 착취하며 억압하고
전쟁하며 살아오지 않았겠지...하지만 현실은 갈수록 심해지잔아...

새로운세력은 예전 세력을 다시 착취하고 그걸 부정하고 다시
일어난 세력은 또 다른 세력을 착취하게되고....

각설하고, 고통속에서 위안,정화,희망이런걸 같은 인간속에서만
찾게된다면,,굳이 신을 찾을 필요는 없겠지,,,하지만,,사실 그렇치
않은게 너무도 많아,,,그곳이 교회,성당,절이든,사원이든...
그곳에서 자신의 위안, 정화, 희망이란걸 찾고 얻게되는 사람들이
있는한 신은 영원히 인간과 같이 함께할것이며 인간들과 함께
같이 존재한다고봐....

 신의 존재 유무를 과학적 논리적 역사적으로 서로를 주장하며
서로를 짓누르려 이기려하는것조차가,,너무 어리석다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