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나라를 체험해보고싶고,유럽 캐나다 워홀가기엔 돈도부족하고
실력도안되는 일개 예비군입니다

지식인에 뉴질랜드 워홀 물어봐도 죄다 브로커(?)들이 일반인 빙자해서 답변하고
(아이디클릭해서 다른답변보면 다 뉴질랜드 워킹 답변및 사이트안내들 ㅡㅡ)

블로깅해보면 워킹 가는데 유학원은 도저히 필요가없고
필요한 사람들은 영어 하나도 개 못하면서 돈만 개많은 사람들만 유학원 쓴다고하는데,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호주나 뉴질은 웬만해선 다 간다고 걱정말라 하고,,
또 서핑해보면 떨어지지않기위해 아님 안전빵으로 유학원 거쳐서 가야 떨어질확률이 낮다고 하네;;;
실제로 본사람중 일본워홀을 떨어진사람은 봤거든?근데 주변에 호주 뉴질 워홀간사람도못봤고 떨어진사람도못봐서..

내 목적은 그냥 단순히 대자연감상(이거슨이빨),돈 욕심은없고
여행경비만 간신히 모아서 이곳저곳 자전거 혹은 차로 여행하고싶은게 너무 큰꿈인데

내 스펙이라면 떨어질수있을까?
나이 24 직업 직장인(이라 읽고 알바로 해석하는 난독증환자),
군전역했고 그저께 동원다녀옴,대학 휴학중(복학의사 상실)
해외 출국은 태어나서 두번
호주에 초등학교2학년인가?아부지친구분 사는곳 관광갔었던거(기억도안남)
이번2월에 도쿄 1주일 여행다녀온거
영어는 음.,,,토익 내 신발사이즈나옴(기초영어부터 공부중인1人
심슨가족에 아푸 발음정도임



3줄요약
1.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가고싶다.
2. 뉴질워홀 떨어지는사람도있나?
3.나정도면  가능할까?


p.s물론 경비는 최대한 모아갈거야
지금 수중에 오백정도있는데 당장갈것도아니고 내년여름쯤갈생각인데,
물론 그땐 돈을 더들고가겠지?
남들처럼 집에서 대주는 돈으로 걱정없이 유학은 못가는데
부족하진않아도 넉넉히 사는 우리집에 돈받긴 미안하고 내힘으로 벌어서 가보고싶어

짤방은 일본 치요다 야스쿠니신사............일빠아님 알고싶어서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