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두달치 생활비와 컴백할 항공료는 가져가지만,

혹시라도 거지되기 일보직전에 부모님께서 단돈 몇십만원이라도붙어주신다는 낭보가 떨어졌어요,

근데 어머님 주변 친구분들께서 유학간 자식들한테 송금하실때에,

시티은행에 돈넣어누면 자기가 알아서 뽑아서 현지은행에 다시 넣어둔다네?

시티은행은 얼마를 뽑든 수수료 1달라 라고 해서 한달에 한번 그렇게만 수수료 들면 된다는데,,(독일 얘기)

만약 정기적인 송금 혹은 일시적인 송금일경우라도 그게 부모님껜 편하겠지?

시티은행에 내계좌를 개설하면 호주서도 쓸수있다면서요? 거기 현지은행에도 한번 들려야 하나;,

송금의 경우 호주현지서 보편적인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여기서 시티은행에 계좌 만들고 국제현금카드도 발급받고 하는게 낫겠죠,?

혹시 다른 경우도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우리 부모님은 영어한글자 쓰시는것도 불안해 하십니다, 

존댓말과 반말이 혼합된 이글은 뉴비과도기인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