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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하겠습니다” 70년 전통 머슬카 최신 디자인 공개되자 난리난 미국 현지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2 09:44:09
조회 11774 추천 10 댓글 51
							

신형 머스탱 현지 반응 부정적
어느 정도길래 이럴까
역대 머스탱 디자인 살펴보자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한국의 현대 그랜저, 독일의 폭스바겐 비틀, 영국의 애스턴 마틴까지, 자동차 강대국은 각자 자국을 대표하는 모델, 혹은 브랜드가 있기 마련이다. 그 대표성은 디자인이나 가격, 판매량으로 결정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판매되어왔다는, 전통을 통해 확보된다. 그랜저가 7세대 그랜저에서 1세대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받아들였거나, 비틀의 단종이 당시 폭스바겐의 가장 큰 이슈였다는 점은 이런 대표성을 가진 모델에 대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그렇다면 미국을 대표하는 차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포드를 상징하는 모델인 머스탱이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 탄생한 카테고리라는 점에서 머슬카 머스탱은 미국을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 최근 공개된 2024년식 머스탱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고 한다. 먼저 2024년식 머스탱의 디자인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본 뒤 역대 머스탱 디자인도 함께 살펴보며 호불호의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오대준 기자


2024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Car and Drive’

2024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Car and Drive’

2024년식 7세대 머스탱 공개
너무 세단 디자인 같다?


신형 머스탱은 현재 포드가 단일 모델에서 새로운 라인업으로 만든 머스탱의 마하-E의 디자인 요소를 많이 차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헤드램프의 3줄 DRL에서 마하-E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반대로 테일램프는 기존 머스탱의 3분할 테일램프를 유지했다. 다만 이러한 디자인적 변화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지라도, 머스탱은 포드의 상징적인 모델이기 때문에 올드팬들의 취향을 무시할 순 없다.

흔히 머스탱의 팬들을 ‘머스탱가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이번 신형 머스탱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이다. 특히 후면부 디자인이 현대 엘렌트라를 연상시킨다거나, 근본이라 여겨지는 1세대 머스탱, 심지어는 이전 머스탱보다도 클래식한 면이 부족하다는 평을 내렸다. 일부 팬들은 디자인이 머슬카가 아니라 세단처럼 변했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과거 디자인의 헤리티지를 중요시했던 머스탱이었음을 생각하면 팬들의 실망도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면 과거 머스탱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969 포드 머스탱 보스

전설의 1세대 머스탱
이후 머스탱 디자인 평가의 기준


1세대 머스탱은 머슬카의 상징이자 지금까지도 회자하는 전설적인 모델이다. 특히나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1969년식 포드 머스탱 보스 시리즈는 지금도 구하려면 억대의 돈을 줘야 한다. 당시 기준에서도 개성이 흘러넘치는 디자인은 지금까지도 큰 의의가 있다. 어떤 이들도 이 시기 머스탱의 디자인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는다.

이는 곧 1세대 머스탱의 디자인이 이후 모든 머스탱 디자인의 기반이며, 동시에 이를 평가하는 마니아들의 기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2세대 머스탱이 1세대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여전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3, 4세대 디자인은 갑작스레 머스탱의 헤리티지가 아니라 당대 유행하던 유럽형 박스카 디자인을 차용하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다.

2005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Mecum Auctions’

2005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NetCarShow’

부활한 5세대 머스탱
성공적인 리메이크 사례


2005년 새롭게 등장한 5세대 머스탱은 1세대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평단과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대표적으로 전면부 헤드램프 디자인, 1세대 머스탱의 트렁크에 달린 머스탱 로고의 연료캡 형상을 트렁크 키홀 등을 통해 1세대 머스탱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러한 디자인적 회귀는 당시 유선형 디자인으로 획일화되어가던 유럽, 일본차에 질려가던 미국의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신세계로 다가왔을 것이다. 이는 곧 자동차 시장 전체를 통틀어 가장 성공적이었던 기존 모델의 리뉴얼 사례로 평가되면서, 이후 현대의 머스탱 디자인의 근본으로 남아있다.

1986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Hemmings’

1999 포드 머스탱 / 사진 출처 = ‘Mustang Specs’

의외로 세단 같았던 3, 4세대
이번 머스탱도 혹시?


앞서 언급했던 3, 4세대 머스탱이 세단 같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했는데, 반대로 성능 면에서는 그 이전의 어떠한 머스탱보다도 더 강력했다. 즉,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평가가 가장 극단적으로 나뉘었던 시기가 바로 이 3, 4세대 머스탱이었던 셈인데, 이번 7세대 머스탱도 비슷하게 디자인에 부정적인 평이 내려졌음을 생각한다면, 반대로 성능은 우수한 것이 아닐까?

다만 포드에서 공식적으로 이번 7세대 머스탱의 출력이 475hp라고 언급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출력만 보고 머스탱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머스탱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졌던 출력이 이 정도로 낮게 나온다면, 디자인과 성능 모든 면에서 팬들을 만족시키는 데 실패할 것이며, 결국 7세대 머스탱은 그야말로 최악의 머스탱이 될 가능성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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