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아바타갤러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영화들 몇가지 소개할께  ㅋ
    비교적 최근에 에 개봉된 영화들 위주로. 장르 구분 따윈 없 엉 ㅋ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 3시간 9분이나 되는 긴 러닝타임. 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극장용 편집판은 조트망. 무조건 감독판으로 봐라.
                                        미란다 커의 연인 올랜드 블룸과 왕눈이 에바 그린 출연. 강추

    디스트릭트9 - 강추. SF영화로서 수작에 들어갈 만 하다.

    클로버필드 - 다큐멘터리식 영화. 카메라 시점을 출연 인물로 잡은게 신선했다. 나름 재미도 보장.

    R.E.C - 클로버필드와 동일한 시점. 다만 한정된 공간의 공포. 겨울이라서 공포물은 조금 별로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엽문 - 엽문이 사람 때릴 때의 그 화끈한 격타음에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 

   아이언맨 - 난 그냥 기네스 펠트로 보는 재미로 봤다. 결론 기네스 예뻥 ㅋ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버려
                    추천영화는 아니지만 그냥 기네스가 좋앙 ㅋ

   어비스 - 제임스 카메론의 1989년 작. 그러나 지금 봐도 재밌다. 강추! 심해저에 관심이 있으면 필히 봐라.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 쿠엔틴 타란티노의 매력 ㅋ. 개인적으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난무하는 재미로 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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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까 그냥 갈겼는데.  무조건 블루레이 버전으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