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 봤을 때 상속세 라는 거, 그 유래를 따져보면, 왕권 강화를 위해서 지방호족을 누르기 위해서 생겨난 거가 아닌가. 왕은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줄 때 무신 상속세 내지 않는데 지방호족, 귀족은 내도록 만든거가 상속세 유래 아닌가 싶고, 또 미국만 해도 대공황 이전에는 상속세가 없었다고 알고 있고, 또 초상집에서 돈 뜯어가는 양아치 같은 세금이 상속세 이니까, 이거 사대강을 레일운하로 연결해서 한반도 대운하 만들고 한반도 대운하를 중심으로 해서 한반도 선형도시 만들어 강변지대에 아파트 단지 만들고 서민들 자녀가 결혼하면 아파트 한채 주는 천부재산권 보장하면, 폐지가 무방한 일이다.

평등,,,이라는 것은 본질은 신학 이다. 신/죽음 앞에 평등 이니까,,,결국 평등=복지는 아니다. 복지,,,경제적 해방 이라고 간주를 한다면, 국가 라든가 사회가 부를 축적하고 이것을 투표권 가진 시민들이 최소한도의 품격을 누리는 삶을 누릴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볼수 있다. 국가경쟁력, 기업경쟁력, 도시경쟁력 없으면 복지는 가능하지 않다.

이런 측면에서 전라도 지역을 농노화, 전태일화 하기 위한 공작으로 기준을 충족시킨 자사고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는 그 자식의 자식은 외국 명문대 댕긴다고 한다. 지방대에서 학력세탁을 위해서 해외유학 갔다가 그리 되었다고 하는데 냉정히 따져보면 이거 웃기는 일이라는 것이지. 대학은 국내대학에서 마치고 그 다음에 유학가서 박사를 따오는 거가 합리적인 거 아닌가. 조기유학 열풍 불었다가 결국 기러기 아빠 양산하고 끝이 났다. 외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는 거가 사실 환상에 가깝다,,,이런 주장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고 인공지능이 번역까지 해주는 시대가 되고 있는데 학벌 세탁을 위해서 지방대에서 외국명문대로 간다?...이거가 사실 웃기는 일이라는 거이고, 재벌 집 자식과 택시 운전수 자식이 친구가 되고 뭐가 되고 이거는 지방명문고에 집안 형편을 기준으로 해서 장학금을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어차피 유유상종 이고, 좌파리 교육감 넘들도 지들 친구중에 운전수 집안 친구는 없을 거로 아는데 왜 자기들은 안하면서 남에게만 강요를 하는가, 이러니 사람들이 짜증을 내는 것이고 국토의 균형발전은 한반도대운하 + 고교 비평준화 아니고서는 어렵다고 본다. 교육 때문에 서울로 왔다가 서울 사람되고, 교육 때문에 유학갔다가 검은 머리 외국인 되고,,,이런 악순환을 극복하려면 결국 토착 왜구 타령 하지 말고 지방 토착 명문고, 토착 명문대 육성을 해야 국토으 균형발전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