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화력함의 경우 결국 문제는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는 것의 문제가 있는 것이고, 미사일 이라는 것이 어떤 정보가 새나가서 대응수단을 갖게 되면 miss 해서 missile 이라는 말이 실현될수도 있는 것이다. 더우기 어뢰 라는 거 잘못 맞으면 한방에 갈수도 있는 거 아닌가. 중공의 야심이 표면화 된 시점에서 한반도 근해는 위험한 바다가 되가고 있는데,,,

이점에서 결국 온고지신 이라고 비록 2차대전 때 운용되었던 karl-great 를 좀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60cm 포 이니까, 적어도 atacms 는 발사할수가 있는 것이고, 한반도 상황에 적합한 병기 아닌가 보는데 비록 2차대전 당시에는 포탄 사거리가 짧은 문제가 있어 제성능을 발휘못했다고 하는데 이거야 casemate 방식의 고정포탑으로 장갑방호력을 부여하면 목표물에 근접해서 포격이 가능하니까 공성포로 운용을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본다. 뒷말이 있기는 하지만, 1500마력 엔진도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거 엔진 2기 4wd push pull 방식(전방엔진 + 고정포탑 +후방엔진) 으로 탑재를 하면 합동화력함의 대안이 될수 있다고 본다.

화웨이 사태 터지고 난 다음에 무슨 삼감령 전투? 인가 뭔가를 중공에서 들고 나오고 했는데, 결국 갱도진지, 지하만리장성 문제 아닌가 본다. 이거를 미공군 폭격으로 파괴가 어려웠고 포병으로도 제압이 힘들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상감령 전투에서 중공군이 이겼다고 내세우는 근거라고 하는데 이런 거는 karl-great 를 고정포탑으로 덥은 k-공성포 개발하면 정말 단매,,,에 때려잡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원폭으로도 힘들 것이라는 말도 있던데 60cm 공성포 라면 좀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천문학적인 고가의 전폭기로 위험을 무릅쓰고 벙커버스터 투하하는 것보다는 비용 대비 효과 나오는 거 아닌가. atacms 미사일로 선방을 친 이후에 거리를 좁혀서 60cm 철갑탄을 연속으로 퍼부으면,,,

더해서 처칠 탱크의 차체 구조를 도입해서 차체 측면출입구, + 차체 측면 기관포탑을 적용하면, 이거 일종의 태극?공성포로 간주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초대전차인 마크 탱크의 경우 대포를 탑재한 male 탱크/陽, 기관포를 탑재한 female 탱크/陰 으로 구분을 했다고 하는데 회전포탑은 대구경 포를 탑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차체 측면과 고정포탑 측면, 고정포탑 상면에 미니건 9문x2(좌우) 정도를 붙쳤다, 떼었다 할수 있는 조립식 포탑 구조를 도입을 한다면 대전차 미시알을 막는 역할 뿐만 아니고 사실상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태극-공성포가 되는 거 아닌지. 대포와 기관포를 각각 牛刀/鷄刀 로 활용하는 방안이 될수도 있다. 어떻든 male 형 전차가 돌파를 담당하고 female 형 전차가 호위를 맞는 형태로 1차대전 때 운용이 되었다고 하는데, 유럽의 평원지대 처럼 전차들이 대규모 집단 기동을 할 공간이 한반도에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처칠 탱크의 차체구조를 도입하면 적과 거리를 두고 교전하는 공성포 이면서 근접전투도 가능한 돌격포 역할도 겸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arl-great 공성포 뿐만 아니라 m60a2 탱크도 좀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평가가 낮은 것 같은데 atacms 있고 무슨 램제트 포탄도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한데, 헬파이어 미사일 같은 것은 fire & forget 도 가능한 상황이고 버슬형 탄약고 방식의 자동장전장치도 이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데, 합동화력함 한척 만들 돈이면 k-태극 공성포 몇십대 만들수 있는 거 아닌가. 휴전선 일대에 대전차 방호벽 삼아서 100대 쯤 찍어서 쭉 깔아놓고 있다가 만약의 사태에 대전차방호벽 역할 뿐만 아니고 공성포로 활용을 한다면,,, 625 이후로 휴전선 일대에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유지된 지하만리장성,,,이거를 깨버릴수 잇는 병기가 k-공성포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