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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시리즈]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0편 (팬스타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까지)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1편 (오사카 - 나고야 - 미나미치타)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2편 (미나미치타 - 하마마쓰 - 누마즈)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3편 (누마즈 수난시대)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4편 (누마즈를 뒤로하고 가마쿠라로)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5편 (드디어 도쿄 입성!) 다사다난 했던 가마쿠라를 뒤로하고국도를 타고길고 긴 고속도로를 하염없이 달리고살인적인 톨비를 내고수도고속도로 (완간 미드나이트 거기 맞다) 를 달리며드디어 오사카에서 10일만에 도쿄로 입성했다저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주 아름답다에어비엔비에 도착하니 노부부 두명이 우리를 맞이해줬다근데 정말 뭐랄까 호스트 부부 정말 말하는거 분위기가 약간할머니 집에 온것처럼 살갑고 평범한 가정집 그 자체였음오자마자 갑자기 “먼길 오느라 배고프지? 다들 주먹밥좀 먹어!! 차 먹을래?” 하면서 ㄹㅇ 엄마를 보는것 같았음호스트 운빨 하나는 뒤지게 좋구나 생각이 들었다자 이제 슬슬 밥도 먹었겠다 체크인도 했겠다가야할 곳이 어디겠어?완간선을 지나C1에 들어가서레인보우 브릿지를 감상하며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며야경도 구경해주면서도착한 곳은 다이코쿠PA밖에 더 있겠어?이곳은 도쿄의 온갖 미친 양카쉑들이 다 모이는 곳이라우리나라와는 수준이 다른 클라스의 양카들이 바글바글해서구경하는 맛이 있음다이코쿠 PA 로손에서만 판매하는 다이코쿠 사이다와AE86 과자여기 다리들 어디서 많이 봤지?수도고 배틀이다 완간 미드나이트다 싹다 오프닝엔 이 다리 사진이 꼭 나옴내가 이곳을 실제로 왔다는게 정말 놀랍도록 어메이징했음슬슬 하나 둘씩 들어오는 양카들인기 제일 많았던 GTR34외국인들도 엄청 많이 몰려서 구경하더라사진찍는거 흔쾌히 허락해줘서 원없이 찍음없는 부품은 철 가공해서 만들고모든 튜닝을 다 거치는데 억단위가 훌쩍 넘어간다고 한다실물로 처음보는 콜벳C8얘도 실제로 보니까 진짜 고급스럽고 이쁘더라그치 ㅋㅋㅋㅋㅋㅋ이게 다이코쿠PA의 맛이지 ㅋㅋㅋㅋ세상 온갖 별에별 미친새끼들이 다 모이는 그곳그것이 다이코쿠온갖 네온사인에 라이트 튜닝 배기튠일단 차고 낮추고 캠버 주는건 그냥 기본옵션한국에선 등화류같은거 불법이지?여기선 쌉 합법임 진짜 좀 치명적인거 말고는차에다 무슨 지랄을 해도 다 합법이라더라 ㅋㅋㅋ확실히 이런 튜닝문화는 너무 부러움폭이 굉장히 넓어지니까아 그리고 현지인한테 들은건데우리가 흔히 아는 JDM 토요타 체이서나 닛산 실비아같은거타고다니는 제일 큰 이유는사실 JDM 때문이라기보단 일본에선 싸고 막굴릴 수 있는 차라서 그냥 사서 호작질 할 뿐인데이게 왜이렇게 올려치기 당한건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 ㅋㅋ약간 이때 환상이 깨질뻔했음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투스카니나 티뷰론 같은거싼값에 사서 호작질해서 막굴리는 맥락이더라고돌아가는길도 시원시원하게확실히 여깄으면서 느낀건데일본애들도 밤되니까 제한속도 하나도 안지키고겁나게 쏴재끼더라80도로에서 100 넘게 달리는건 기본 패시브임하시리야들은 뭐 그 이상 속도에서 브레이크도 안밟고 돌아나가고그러다가 암행 파토카한테 줄줄히 걸리는거 보고웃음을 참지 못했다 ㅋㅋㅋㅋ그러니까 쏠땐 각을 잘 봐야할거 아니오 ㅋㅋ올때나 돌아갈때나하도 게임에서 예습을 많이 해가지고굉장히 도로가 익숙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음게임이랑 현실이랑 진짜 지형이 완전 똑같더라이날의 타임라인가마쿠라에서 도쿄가는 루트는 왠진 모르겠는데제대로 집계가 안됨맵 보면 딱 알겠지만 어딘지 다 알거라 생각됨 ㅋㅋㅋ둘째날은 내가 일본에서 꼭 사가야할 물건을 샀음바로 새 헬멧!!한국에서 라이더들이 가장 많이 쓰는 3사가 있음하나는 한국의 홍진 (소위 말하는 HJC)나머지는 일본의 아라이, 쇼에이그중 난 쇼에이의 Z7 이라는 모델을 쓰고 있었고이번엔 Z8로 바꾼거임왜 굳이 일본에서 사느냐?이거 한국에서 헬멧만 사도 80만원이 넘어가는데 비해일본에선 국산이니까 엄청 저렴하게 팔더라고내 머리에 딱 맞게 내피를 조절해주는 피팅 서비스에블루투스 스피커를 달 수 있는 브라켓까지 포함해서60만원에 새 헬멧을 구입함자그마치 20만원이상 싸게 산거지거기에 직원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줘서나중엔 지인까지 끌고와서 하나 더 팔아줌 ㅋㅋㅋ수속하면서 직원이랑 수다를 떠는데한국인들이 요즘 많이들 온다고 직원이 그러더라그래서 내가 “일본에서 사는게 몇만엔이나 더 저렴하니까 그럴수밖에요 ㅋㅋ”“한국에서 사면 이거 9만엔이에요”하니까 직원이 진짜 깜짝 놀라더라“마지??? 으에에에~~! 탘~~케!!!!”(진짜?? 으에에에!! 비싸!!)하면서 ㅋㅋㅋ 일본에서 그가격이었으면절대 아무도 안살거라고 말해주더라 ㅋㅋㅋ결론 : 나 일본와서 바이크 장비 사는데만 일단 여기서도합 110만원 씀헬멧을 산 김에 여기서 체인 정비등 경정비까지 맡기기로 함여긴 큰곳이라 그런가 보는앞에서 정비과정을 투명하게 다 보여주더라내가 맡긴건 “체인 윤활 + 장력조절 + 클리닝”총합 3천엔 조금 못미치게 들었음근데 직원이 하는말이“이거 다 하는데 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림”하는겨???? 아니 이거 한국센터에서 하면10분도 안걸리는 작업인데 뭐 이렇게 오래 걸리지?하고 좀 의아했지만 머 어쩔 수 없지 하고 맡겼음밑에서 커피를 쪽쪽 빨면서정비하는걸 보고있는데이 미친놈들이 갑자기 뒷바퀴를 뜯어버리는겨(원래는 뒷바퀴를 안뜯고 작업함)그래서 도데체 뭘 하는건가 싶었는데뒷타이어랑 휠 + 바이크 톱니바퀴까지 다 약품 써가면서깨끗하게 닦아주더라그걸 보니까 왜 30분 1시간씩이나 걸린다고 하는건지이해가 가더라고첫째날은 도쿄 입성후 양카구경둘째날은 새 장비 기분좋게 플렉스아주 순탄했다!!오늘의 타임라인다음편과 다다음편은 생각보다 재밌을거임 ㅋㅋ-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짱고정닉
사가 4박5일 3일차(2) 4일차(0)
[시리즈] 사가 4박5일 · 사가 4박5일 1일차 · 사가 4박5일 2일차 · 사가 4박5일 3일차(1) 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문구점이 보여 가챠가 보여서 있는 동전 탈탈 털어넣고 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원래는 뭔가 공연을 하는 무대인듯 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저녁 먹으러 居酒屋 大和〜 YAMATO〜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이(한글)가 없으면 잇몸(영어)로 주문 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닭날개는 그럭저럭 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우설도 살살 녹네 녹아 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숙소에서 제공하는 오기 양갱 챙기고 숙소를 나와 늦은 아침 먹으러 소안 요코초 宗庵 よこ長 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갑자기 분위기 나가사키 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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