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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소재로 한 재미난 영화 한편 같이 봅시다. ^^ (상편)

井山裕太(118.38) 2015.01.21 00:43:23
조회 500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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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녹차의 맛 (2004)

남주인공: 이름-하지메, 취미- 바둑,  특기- 혼자서 사랑에 빠지고 혼자서 실연 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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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전학온 여자애에게 또다시 혼자만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

하지만 소심한 그에게는 고백할 용기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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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여자애의 대화를 엿듯던 중 그애가 바둑을 좋아하고, 바둑부에 들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바..바둑!!"  얼어붙는 하지메. 그리곤 하교길에 "바둑" 외치면서 광란의 자전거질을 한다.

답없어 보이던 그녀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알게된것이다~ 

물론 동경의 그녀가 바둑을 좋아 한다는 것 자체가 좋았을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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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도 기쁨을 주체 못하고, 양손가득 바둑돌을 움켜잡고 내려치는등의 이상행동을 보이고 있는 하지메.

곧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 바둑돌을 무기로 사랑하는 여자를 불량배들로 부터 지키는 "바둑맨"으로 변신?한다. ㅋㅋ  

 

그새를 못참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하지메.. 불켜진 바둑부실에서 환히 웃는 그녀를, 풀밭에 숨어 몰래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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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은 뒤에서 지켜보는것 뿐..

하지만 우연인지 고의인지 학교 도서관에서 바둑책 빌리는 것을 바둑부 선배들에게 걸려, 강제로 입부하게 된다.

입부 첫 대국에서 간단히 선배들을 발라주는 하지메. 머리는 나빠보이지만 바둑은 굉장한 속기에 또한  매우 강한 것이었다.

"굉장히 잘두네.." 

 

 -하편에서 계속 (사진이 5개 밖에 안 올라가네요.. 바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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