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가방식을 왜 맨날 그런 식으로 하냐 이거지

사석을 다 올려놓고 백이 마지막 수를 두었다면 

쌍방간의 돌이 차지하는 면적은 같으니

집만 세면 되고

흑이 마지막 수를 두었다면 

사석을 다 올려놓고 

돌이 놓여진 면적에서 흑이 하나 더 많으니 

집을 센 후에 흑집 + 1 를 하면되지

왜 맨날 집을 세고 돌을 세고 자빠졌냐 ㅉㅉ

형태를 다 엉클어놓으면서까지... 복기가 잘 안되잖아

잘못 셌다는 의심이 들때 재검토도 잘 안되고... 싸움날 수 있고...

그러니 맨날 심판이 나서야 하고...

마지막 반패에서 두개의 돌을 연속으로 둔 쪽에 +2 해주면 되고

아니면 

이세돌-커제 때에 이세돌이 걍 한집 놓아줬으니 의무로 그렇게 하고

+1 하면 되는데 왜 계속 헛수고 하고 자빠졌냐

짱깨놈들 한국에 오면 계가를 잘 모르니 한국상대편이 오히려 도와주더라.

이창호가 한번은 짱깨놈하고 바둑끝나고 계가를 다 해주더라. 그놈은

걍 가만히 있기만 하고.

짱깨 놈들 진짜 아마추어때부터 이런 아이디어 하나 생각 못하고 

늘 집도 세고 돌도 세면서 바둑질해 온거냐

씨발 존나 어이 없어서 비유 하나 한다.

9명한테 500원 주고 한명한테 600원 줘야 한다면 얼마가 되냐

염병 이걸 계산기에 500x9+600 때리든지 500x10+100 때리면 되지

500+500+500+500+500+500+500+500+500+600 이러고 자빠졌냐

우아~

10억이 넘는 인구가 멍청한거냐

아니면

한국 일본 앞에서 "집 + 돌" 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그런거냐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