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 한승주: 한승주 승
변상일 박진솔:  변상일 승

변상일은 집 계산능력과 버티는 능력이 강하다. 박진솔처럼 계산능력이 엄밀하지 않은 기사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다. 후반에 역전되어 변상일 승이 예측된다.

이원영은 이름이 멋있어서 고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전력

최철한(1.5), 나현(1), 윤찬희(3)
신진서(1), 김명훈(1), 이창호(3)

남은 카드의 전력은 서로 엇비슷.

포스코 켐텍이 이기기 위한 조건을 찾기위해 수읽기를 해보자.

이창호 사범님은 어제의 대국으로 상당한 체력을 소모했을 터, 체력관리 를 위해서 5국까지 회복할 것이다. 김영삼 감독은 3국의 경우 눈치를 보는 전략인데, 지금까지와 달리 1국2국에서 미리 한승주 박진솔로 눈치를 봤다.
신진서가 3국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3국 신진서 4국 김명훈 5국 이창호.
이 경우가 가장 정석 오더.

그렇다면
3국에 최철한 4국에 나현 5국에 윤찬희
이것디 최고의 매치일 것이다.


왜냐하면 최철한 사범님의 건강문제로 속기에서 제 기력을 다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안조영 사범님으로 대체한다고 하더라도 이창호 사범님께 붙이는건 무리인데.

같이 나이를 먹어 착각수를 둔다면 클래스가 있는 쪽이 우세하단게 정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