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펼쳐진 GS칼텍스배 예선 3회전 결과

바둑정보(211.111) 2017.12.07 19:14:47

조회 863 추천 19 댓글 13

출처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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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 최종전 강태훈 초단 VS 안조영 9단 성사 (이변이 일어났다. 진출 유력후보였던 변상일 6단이 비교적 수월한 상대로 보여지던 강태훈 초단에게 탈락 ㄷㄷ 안조영 9단은 변상일 6단을 꺾은 강태훈 초단의 기세를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2조 : 최종전 박진솔 8단 VS 박상진 2단 성사 (정관장 집안 싸움에선 박진솔 8단이 한승주 4단을 꺾었다. 진출 유력후보 중 하나인 한상훈 8단은 박상진 2단에게 패하면서 아직 회복이 더 필요해보인다.)

3조 : 최종전 김채영 3단 VS 박현수 초단 성사 (김채영 3단이 여자기사로써, 본선 진출에 성공할지 관심사. 예선 1회전에서 원성진 9단을 꺾은 박현수 초단의 기세를 조심해야 할듯)

4조 : 최종전 백찬희 3단 VS 박영훈 9단 성사 (박영훈 9단의 진출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

5조 : 최종전 윤준상 9단 VS 송규상 2단 성사 (윤준상 9단이 설현준 3단을 꺾은 송규상 2단의 기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사)

6조 : 최종전 최정 8단 VS 강우혁 초단 성사 (최정 8단의 진출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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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 최종전 박재근 2단 VS 한태희 6단 성사 (한태희 6단의 진출이 유력해보이지만, 박재근 2단의 실력과 기세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김영삼 감독의 노익장은 박재근 2단에게 결국 막혔다 ㅠ)

8조(죽음의 조) : 최종전 류민형 5단 VS 이세돌 9단 성사 (이세돌 9단이 클라스를 보여주며 난적 강유택 8단을 눌렀다. 이세돌 9단 진출이 유력해보이지만, KB리거인 류민형 5단도 만만찮은 상대이기에 최종전도 죽음의 조라 말할 만 하다.)

9조 : 최종전 강동윤 9단 VS 백홍석 9단 성사 (진출 유력후보끼리 맞대결. ㄷㄷ 백홍석 9단이 상승세로 들어선 강동윤 9단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사)

10조 : 최종전 최규병 9단 VS 이창석 4단 성사 (이창석 4단의 진출이 유력해보이는 상황에서 노장 최규병 9단이 한 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사)

11조 : 최종전 정서준 초단 VS 최재영 3단 성사 (진출 유력후보끼리 맞대결했던 이지현 6단과 최재영 3단의 맞대결에선 최재영 3단의 승리, 정서준 초단이 KB리거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사.

12조 : 최종전 윤찬희 7단 VS 김기범 초단 성사 (KB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실수했던 윤찬희는 잊어라. 쾌조의 기세로 박영롱 4단을 누르고 예선 최종전까지 진출, 이동훈 9단이 김기범 초단의 기세에 눌려 예선 탈락한 것은 또 하나의 이변. 최종전에 진출한 윤찬희 7단도 방심할 수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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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죽음의 조) : 최종전 나현 8단 VS 홍성지 9단 성사 (진출 유력후보끼리 맞대결한 홍성지 9단과 이원영 7단의 대국에선 홍성지 9단 승리, 죽음의 조답게 예선 최종전도 빅매치다)

14조 : 최종전 박정환 9단 VS 송지훈 3단 성사 (박정환 9단의 진출이 유력해보이나, 같은 팀에서 뛰고있는 KB리거 송지훈 3단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

15조 : 최종전 김진휘 3단 VS 심재익 초단 성사 (바갤에서 인기스타인 김진휘 3단이 심재익 초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사. 심재익 초단은 KB리그에서의 부진을 잊고 난적 최철한 9단을 꺾고 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고 있다 ㄷㄷ)

16조 : 최종전 고근태 9단 VS 김승재 7단 성사 (김승재 7단의 진출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

17조(죽음의 조) : 최종전 신진서 8단 VS 조한승 9단 성사 (신진서 8단은 송태곤 9단을, 조한승 9단은 김기용 8단을 꺾고 죽음의 조답게 예선 최종전도 빅매치가 성사됐다.)

18조 : 최종전 김명훈 5단 VS 박하민 3단 성사 (김명훈 5단의 진출이 유력해보이나, 퓨처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하민 3단의 노림수를 조심해야 할 듯 보인다.)

19조 : 최종전 온소진 7단 VS 한웅규 6단 성사 (진출 유력후보인 안성준 8단이 퓨쳐스리그에서 뛰는 강력한 복병 한웅규 6단에게 막히며 예선 탈락해, 약간의 이변이 일어났다. 오랜만에 보이는 온소진 7단이 안성준 8단을 누른 한웅규 6단의 기세를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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