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정의냐

이순신의 거짓말은 악이냐

그렇다면 바둑계에게 득만 있는 변상일 거짓말건은

어느쪽이 정의냐? ‘당신’이 정의인가?

사회생활 한번 안해본 쫌생이놈들이 중학생 때나 하는

쫌생이같은 왕따놀이(고등학생만 돼도 저런방식은 안 쓴다)

나 하고 앉아있네. 박탑 평소 존경했다. 근데 이렇게

오만하고 쫌생이라니? 바둑기사들 답답한 거 사실인데

서두에 엄청이 노력하는냥 깔아놓고(껍데기뿐인 생색)

내부자가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그럼 바둑팬들이 하던

조언들은 똥구멍으로 듣는 젊은 기사들의 무력함은 어떻게?

팬들 말도 안듣는데


그럼 누가 저런 말을 하라는건가? 바둑 잘둬서 그렇게

똑똑하신지. 겸손겸손 하면서 적의 조언은 좆언인지.

당신이야말로  팬들 앞에서 그렇면 안됐다. 바둑계를 위한건가

왕따시키는 패밀리를 위한건가 개인의 감정을 위한건가

대체 무엇을 위한 글이었나?

정의를 위했어? 그럼 이세돌이 일어날 때 이런 식의

폭로형 글은 왜 안 썼는지? 평소 이세돌이랑 친하실텐데?

누가 약자 앞에 강하고 강자 앞에 약한가.

행실? 진짜 그게 문제면 폭로할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블로그 글을 편지로 보냈어야지.

누가 약자 앞에 강하고 강자 앞에 약한가?

똑바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