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연달아 실패하며 엄청난 손실을 봤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상향 반등의 크기가 약해집니다. 이전 단계의 하락 패턴으로 반등 가격대를 파악하는 것이 힘들군요.


1월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규모의 하락이 있었지만, 그 때는 어느정도 매수가 있고, 반등도 있었기에 쉽게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월 초 하락은 완전히 패턴이 다릅니다.
매수가 아예 없습니다.

세력들은 자신들이 하락하는 중간에 매수했던 포인트 까지만 반등을 준 후 물량을 팔고, 다시 하락합니다.



비트코인 자체를 죽여서 시장을 다시 활성화 하려는 걸까요?
아니면 규제 전에 이익을 챙기고 접으려는 것일까요?

뭐 이유는 앞으로 두고봐야 알겠지요.


좋은 걸 배웠습니다.

두점 머리는 두둘겨라처럼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격언이 있지요.

어차피 폭락 후에 오를거라면 약간의 상향 반등 후 가격이 유지되며 횡보를 할텐데 그 때 판단해서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스텔라 2: 이더리움 3: 라이트코인 5 의 비율로 구매해놨습니다.

더 이상 손절이 의미없는 강제로 시장을 지켜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피해가 커서 더 이상 코인으로 이득내는 건 힘드네요.


ICO  는 당분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시장이 얼어붙었는데 듣보잡 코인까지 사줄 여유가 없습니다. 중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 규제를 하기도 하고 대부분이 다단계 사기꾼들 입니다.

특히 이번에 베네주엘라 정부에서 출시하는 ICO  인 페트로에 대해 베네주엘라 주민들은 정부가 부패했다고 하며 절대 사지말라고 권고하는 군요.
베네주엘라의 물가폭등을 보면 코인가격도 폭등할 것 같기도 한데, 부패한 정부에게 돈을 주는 그런 일은 하가 싫습니다.

굳이 하고 싶다면  EOS (이오스) 정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