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 토토를 할수있게되면 수익성과 대중화에 영향을 줄것같은데..

승부조작은 1:1이면 모르겠지만

한국바둑리그 5:5 전에서 승리팀과 몇 대 몇, 승리라운드만 맞추는것 정도의 수준에서는 별로 걱정할필요가 없을것같은데..
[물론 경기 전에도 대국자가 모여서 서로 대화하면서 친하게 있는게 관습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제재만
있어주면 불가할 것같지도 않습니다..]
조작성이 그렇게 의심되면 가능하다면 7:7로 확장할수도 있구요... [이건 너무 비루해질까요...]
이건 프로기사 입단관문을 넓힐수도 있겠네요....



바투가 의외로 젊은층에 통하는걸 보고 뭔가 떠오르는게 있어서 바갤에 글 써봅니다.
젊은사람들이 조훈현국수님을 어떻게 알아보고 나올때마다 환호하고 열광하는게 희한하면서도
꽤 훈훈해서요...ㅋㅋ


...스포츠면 확실히 비즈니스와 손을 잡을줄도 알아야할텐데... 조훈현 국수님은 그걸 이미 꿰뚫고 있는것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