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S에서 본인이 백잡고 정선으로 둔 바둑인데 본인은 타이젬5단인데 스피드행마(이하 스행)는 잘봐줘야 타이젬1~2단으로 생각됨 

 실제로 타이젬4단인 초보바둑에게 2점에 신군에게 7점에 졌다고 함 

 본인은 초보바둑과 호선에 2판둬서 전부 불계승했음 

 초반에 정석도 모르고 엄청 못두던 스행은 집차이가 인공기준 20집 차이가 벌어졌고 승률은 5%미만으로 떨어짐 

 그런데 이후 중반전투에서 이전과 다른 행마를 보여주면서 내 대마를 두개나 잡고 반대로 승률 90%를 만듦 

 인공으로 복기해보니까 71수부터 20연속 인공지능 추천수 적중함.

 신군같은 고수가 보면 외길 수순이라 생각하겠지만, 양걸침 화점정석도 모르는 스행이 복집한 대마수상전에서 20연속 인공추천수를 둘 확률은 제로라고 봄 

 70수까지의 흑백 인공일치율을 보면 (초반4수제외)

 스행 15/33  45%

 본인 23/33  69%

 본인이 압도적으로 더 잘둔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나 71수 이후 전투가 돌입하면서 스행은 20연속 인공추천수를 두면서 본인 대마 두개를 잡아버림 

 대마 2개 잡고 나서는 스행은 다시 초반과 같은 못두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집 이상을 다시 날려먹음 

 카타고로 분석해보면 승률이 극단적으로 점프하는 것을 볼 수 있음 

 스행은 인공충인게 드러날까봐 재대국을 거부함 

 스행은 부분적으로 인공을 쓰면서 상대를 바보로 만드는 인공충이라 확신하며 이런 주작인공충은 바갤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봄 

OGS 기보 

https://online-go.com/game/30449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