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개인전 ( 메이저, 마이너, 이벤트 포함. 이벤트 세계기전은 한중일 일인자 초청전 성격의 상금 큰 이벤트 세계기전)

본선 이상 올랐을 때를 기준으로

데뷔 때부터 전성기까지 (메이저 세계기전 마지막 우승 때까지)

세계대회 개인전 본선 승률과 세계대회 우승횟수 및 우승률을 정리해보고

향후 신진서의 세계기전 추가 우승횟수를 예상해줘 기운을 복돋워 주기 위해 글 씀.

스크롤 ㅈㅅ

이창호 전성기는 2005년 춘란배 우승 때까지고 이 때까지 세계대회 우승률 31.82% 달성.

이세돌의 전성기는 2012년 삼성화재배 우승 때까지고 이 때까지 세계대회 우승률 25.4% 달성.

신진서는 전성기가 현재진행형이고 세계대회 개인전 승률 73.33%로 이세돌보다 높은 개인전 승률을 찍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대회 개인전 승률을 계속 유지한다면 세계대회 우승률도 이세돌보다 높게 찍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승률은 결국 승률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전성기 이창호 승률과 비슷하고, 전성기 이세돌 승률보다는 더 높은게 신진서의 현재위치라고 본다.

위협하는 신예도 없으니 마인드컨트롤 잘하면 메이저기전 마지막 우승 때까지

이세돌이 찍었던 세계기전 우승률 25%는 넘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 전망은 신진서 실력이면 30세 넘어서도 충분히 세계대회 결승전 얼마든지 간다고 보고 있다.

그러니 우승률 낮다고 포기하지말고 대기만성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정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