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후기는 이미 있으니 난 대강 쓴다.

입장할 때 스티커줌

화장품도 줬음

내가 무척 늦게 입장했는데 다들 이랬겠지?

메리몽드란 브랜드의 화장품이었다. 스티커도 거기 것. 하이라이터를 받게 됐는데 정말 쓰레기... 스틱 하이라이터인데 색부터가 ㅇㅈㅎ(디스코부르신 분)시대의 사이보그틱하다 화장 위에 하니 다 밀리고 난리나더라ㅅㅂ 예쁜 관상용 정도. 하지만 받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함. 하. 거기 화장품 딴 거는 어떻냐...?

무대 음향이 장소가 협소해서인지 아쉬웠다

깔끔하게 송출되지 못하는 느낌

후에 백스테이지 마이크 안꺼져서 웅성웅성 다 들리곸ㅋㅋㅋㅋㅋ

전화코너는 ㄹㅇ 엉망진창ㅋㅋㅋㅋㅋㅋ 진행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엉망진창이라 웃겼네

업종 젤루는 좋았다 ㅎ 걍 암것도 안해도 좋음 같이 모이니까 시너지 개좋았다 반응 폭발적

2층 사람들 한줄이었고 1층에 자리 남던데 왜 2층 준 건지...? 코로나라 그런가 요상한 배치였다;

엠씨분이 쩜 조사하고 재밌게 진행해주신 건 좋은데 이거 꼭 말하고 싶었음. 외국팬들이랑 대화나누는데 외국팬들 한국말 서투른거 따라하면서 웃는거 무례한거 아니냐.. 나만 머용한건가..; 내가 반대로 그런 상황이었다면 부끄럽고 싫었을 것 같음. 같이 안 웃어줬음 좋았겠다라고 생각함.

쩜 그리구 확실히 요즘에 뮤지컬하니까 믂 넘버를 더 잘 불렀음.

딴 거 부를 때 삑사리 티안나게 났음

엠씨가 이케이케 잘해서 팬들 더 모으고 여튼 그런 뉘앙스 말 할 때 쩜 답변 달관한 사람 같았음.. 풍파 다 이기고 남을 만큼 남은 팬들... 맞말이긴 하지만 늦덕 윾입들도 있는디.... 속상하누 윾입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