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작시
최대한 한가하게 첫 자기장까지 파밍할 수 있는 곳으로 낙하
첫 자기장 이전 혹은 시작하자마자 차량을 구해놓아야함

*대부분 고랭커는 가솔린 통을 하나는 줍어놓음.


2.첫 자기장 이후
드링크 붕대로 두번째 자기장까지 파밍하는 독한 사람도 있음
왠만해선 안전지대 정 가운데에서 두 번째정도 좋아보이는 수비하기 좋은 집 혹은 해우소로 들어감

*이 타이밍에 집에 누가 있다? -> 좆밥같으면 죽임. 아니면 딴 집감.
이 타이밍에 해우소에 누가 있다? ->딴데 감.


3. 네 번째 혹은 다섯번 째 자기장 타이밍
해우소가 없는 지형이라면 자기장과 맞닿아서 천천히 진입하거나 안전지대 안에 걸쳐서 최대한 안전지대 바깥을 사수함.( 둘 중 무엇을 택하냐는 개개인의 판단임)
만약 해우소가 있다면 그 안에 누가 있던지 목숨걸고 빼앗아볼만 함. 하지만 해우소 수비가 빡셀경우 과감히 포기.


4. 15-25명정도 생존한 타이밍
해우소 안이 아니라면 제일 외곽에서 안으로 하나씩 잘라가며 진입(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들어감)
해우소 안이라면 다가오거나 킬각이 보이는 적을 하나씩 컷해나감


5. 10명 이하
해우소 안이라면 1등에 거의 근접했다고 봐야함.
해우소 안이 아니라면 10명이하로 올 때까지 파악한 적 위치와 개개인 실력으로 1등 가셈 ; 이건 경험이 많아야 함.




많은 사람들이 쓰는 소위 해우소&차량 전략의 흐름을 설명해봤음.
특징은 30여명 이하가 될 때까지 재미는 없고 사주경계만 좆빠지게 하므로 이상하게 피곤함. 그리고 성향에 따라 게임이 쉽게 질릴 가능성이 농후.
이 전략은 30여명 이하까지 간디 그 자체와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킬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