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무섭고 잠도못자...글이좀 길어대학교 오티때 였음 20살 신입생인 나는 이쁘게 차려입고
전날에 1박2일로 진행되는 오티때매 가방안에 옷이랑 어려 생필품 챙기고 부모님의 용돈 5만원 받고 오전9시에 아빠차타고 학교에서 모이라고한 장소로 가서 학교에서 빌린
버스타고 경주 어느 호텔에갔어.. 도착하고 바로 점심먹고 호텔에 들어가서 짐풀고 조금쉬고 1시에 교육을 시작한다고 해서 교육장 으로가 전형적인 오티같은느낌 ? 친해질려고 노력하는 애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무리에 섞여서 조용히 지내고 싶은맘에 조용히 있고 또 조용히 지남 지루한 교육이 지나고 어느강사가 들어왔어 그강사는 정말 재미있고 잘생긴 강사였어 재미있는 강의가 끝나고 나는 호텔에 있는데 다른 남자들이랑 미팅할 애들은 몇호실로 오라고 하고 나는 그냥 내성적 이여서 그냥 호텔에서 지냇어 4시간 지낫을려나 나는 피곤 해서 씻고 잘 준비를 하는데 술에취한 같은방 애들 2명 들어오고 그 잘생긴 강사도 같이들어왔어 나는 맨정신이라서 애들 옮기는거 도와드리고 그 강사분도 물한잔 드리고 고생했다고 예의상 그랬어 강사분은 애들 대려다 드리고 문닫고 잘자라 하고가셨어 코고는 애들보고 오늘 잠자기 글럿다 햇는데 강사분이 술몇잔이랑 안주들고 우리방에 오신거야 나는 그냥 잠도 안오고 애들은 다 골아떨어져서 그냥 분위기타서 같이 몇잔 마셨지 한 맥주 2병 마셨을쯤에 강사님이 가보겟다고 하셔서 잘가라고 배웅해드리고 3분뒤에 배게들고 오신거야 자기랑 같이 방쓰는 교수 강사님들 코골고 이갈이해서 너무 잠이안온다고 솔직히 불안햇지만 너무 얼굴이 피곤해보이시고 해서 그냥 내 옆에 침대 하나 남는곳에  누우시라고 하고 7시전에 나가달라고 햇어 알겟다고 하시고 바로 누우시니깐 주무시더라 나는 핸드폰 뒤적거리다가 강사님이 깨셨어 자기가 최면마술 하실줄 아신다고 한번 해보겟녜 그래서 나는 솔깃해서 받아 보겟다고 햇고 최면 마술을 거시면서 내가 힘들었던점...내가 슬펐던점...고민인점 등등 그런 질문을 건네 받으면서 내몸이 편안해 지는걸 느끼더라 사실 최면에는 하나도 안빠졌어 그러다가 이제 처음으로 관계를 맺엇던 기억을 떠올려 보래..나는 고등학교때 첫사랑 선배를 떠올리고 그때 그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너무 감정이 이상하더라..
그러면서 내몸에 조금 손을 천천히 대시면서 내몸애 손을 되도 되겠냐고 물어 보셨어 나는 그때 그 분위기때문에 네 라고 말씀을 드렸어 그때 그 첫관계를 기억하면서 더더욱 빠져들게 된다고 하면서 내몸을 더듬으 셨어 처음엔 팔뚝 목 천천히 내 가슴 쪽으로 향하는데 그때 너무 무서워서 뭐라고 할수가 없었어 점점 관계를 맺으면서 그때 그 느낌이 떠오릅니다 하면서 계속 내 중요 부위 쪽으로 슬금슬금 손으로 갓어 난 너무 무서웠지만 도저히 뿌리칠 힘도 그런 성격도 아니여서 그냥 네 네 하면서 계속 당햇지 결국 내 바지안에 손을넣고 만지고 내상의안에도 손을넣고 계속 애무를 했어 내 체감상 1시간 정도 지난거같애 진짜 너무 무서운데 계속 내몸을 더듬고 계속 애무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엇어 이시간이 빨리 끝낫으면..하는 바램밖에 없엇어 그러다가 밖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나니깐 다시 다른쪽으로 최면을 거시는건지 난 속으로만 울고 다행이라고 느꼈어 그러고 이제 마지막으로 당신은 이제 편안한 기억만 가지고 깊은 잠에 빠집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내 입술에 입맞추고 몇분 계속 날보다가 밖으로 나가더라 문이 닫힌걸 확인하고 나는 핸드폰으로 엄마한테 전화 할려고 했는데 그때 다시 그 강사가 들어오고 서서 날 계속 보고있더라 난 핸드폰 내품안에 꼭 숨기고 숨죽이고 속으로 울면서 제발 갓으면 좋겟다고 제발 끝낫으면 하는것 뿐이였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가 진짜로 나가더라.. 그뒤엔 내가 신고를 할까 생각 햇지만 그강사가 나를 헤코지를 할까... 술먹고 내가 강사 꼬신거 아니냐 그런식으로 소문이 날까봐 신고는 못했어..난 이일이 있고 난뒤에 아직도 밤에 불을 못꺼..그리고 한번씩 강사라는 사람들이랑 잘생긴 사람들보면 그사람이 가끔 생각나
새벽에 호텔에 오니깐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