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릴만나다니> 길드 길마 흰매용병단 이라고 합니다.

당근시러 , 쿨라코노 연맹원들 간의 발생했던 쟁에 대해 저희 측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 해당부분에 대한 사과를 올리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먼저 쟁이 시작된 4월 27일 쟁이 시작된 사유를 저희가 제대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앞서 라캄님이 올려주신 내용처럼 저희 측 인원이 일챗을 먼저 했던 부분도 파악이 안된 상태였고 길드 오늘의 한마디에 쟁 사유를 적도록 되어있었으나
당사자가 사유를 적어놓지 않았기에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측이 알고 있던 쟁 사유는 당근시러 길드원이 다른 길드원과 사냥터 분쟁이 났고 그로 인해 비어있는

사냥터를 저희 측 인원이 사냥을 했는데 당근 측이 쟁을 선포했다 정도로만 들었기에 저희에게 귀책 사유가 있을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벌어진 가모스 쟁에서 양측 길원은 일챗, 월챗 없이 쟁을 했기에 큰 문제가 없다면 단기간내에 풀릴 것이라 생각 하였으나

4월 29일에 저희 측 인원(자룡님)이 자낚을 돌렸는데 죽은 상태였고 그게 화가나서 당근시러 길원분에게 귓말로 욕설과 현실드립을 하게 됩니다.

해당 내용도 당사자가 저희들에게는 이야기를 안했기에 저희는 파악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후에 일,월챗이 올라오는 걸 보고 어쩌다가 시작된건지 그때서야 경위

파악을 하기 위해 라캄님에게 연락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자룡님이 귓말 한 내용을 알게 됩니다.

저희 길드는 내부적으로 선 넘는 드립들은 하지 않기로 했었기에 길드 방침과 어긋난 내용이라 자룡님과 이야기 후 사과를 하실 수 있는지 물었으나

자룡님은 본인이 먼저 피해를 입었기에 사과는 힘들다고 하셔서 길드 방침과 어긋난 부분이라 같이 길드 생활하시기엔 힘들거 같다 말씀을 드렸고

길탈을 하셔서 당사자의 사과가 제일 좋았겠지만 해당 부분이 힘들어져서 그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라캄님에게 말씀을 드렸고

그 과정에서 저희가 일,월챗을 했던 부분을 파악하게 되서 그부분도 같이 사과를 드렸습니다.

이후에 라캄님이 쟁 현황이라고 글을 쓰셨고 해당 글을 보고나서야 저희 측 인원이 처음 일챗을 어떻게 했었는지 상세한 내용을 처음 파악하게 됩니다.

내용을 파악해보니 만약 해당 내용을 저희 길드가 당했다면 저희 또한 쟁을 걸 정도의 사안이라 생각하였고

그에 따라서 저희측 인원 당사자(윤하)와 이야기를 통해서 당근시러 측에 사과를 맞을 거 같다는 의견을 전달하게 됩니다.

처음 해당 인원은 저와 이야기를 나눌때 사과할 의향이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추후에 해당 생각이 바뀌게 되어 사과를 하기가 힘들다는 의견을 듣게 됩니다.

해당 부분도 결국 길드방침과 상반되는 부분이라 당사자와 이야기 후에 길드를 나가기로 하였고
또다시 당사자의 사과가 힘들게 된 점을 당근시러 길드측에 전달하게 됩니다.

쟁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이고 저희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게 맞다 생각하여

당근시러, 쿨라코노 길드원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먼저 도발성 일챗을 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길드 길마로서 쟁이 발생시에 나서서 체크를 했어야 함에도 행하지 못한점도 사과 드립니다.

추가로 저희 현재 우만은 기존에 계시던 우만 분들과 혼자왔니 인원들이 합병 한 길드로 그과정에서 <우릴만나다니> 길드명을 가져가기로 하면서

자체적으로 흔히 말하는 뽕에 찬 모습을 보이지 말자고 누누히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저희도 해당 길드명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한것에 대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초 저희가 지키고자 했던 부분과 어긋난 부분이 중간중간 보였고 그러한 부분들 또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 불편하게 해드렸던 부분도 함께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