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꿀빨려고 기어 들어간 인원들은 쟁은 생각도 안하고 들어갔다.

말 그대로다. 감히 어느 누가 성전에 발을 들이겠는가? 당연히 쟁은 없고 인센과 사냥터 통제,독식으류 스펙업이나 하려고 갔을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난데없이 여기 저기 쟁에 끌려다니며 단톡방,디코에선 버콜 알람이 계속 뜨고.. 파밍이 주목적이였던 애들이라 자기만의 패턴이 무너지고 이 모든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겉으론 육식인척 하는 애들도 있을거다. 그래봤자 속내는 시계가 싸질러놓은 똥보다 자기 스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거다. 길탈이야 눈치보여서 당장은 못할테지만 뭐 시간 문제다.

2. 적이 너무 많다.
시계와 성골들이 (프나틱 같은) 싸질러 놓은 똥의 양과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 검은사막 유저 대다수가 싫어하는 이 상황에서 성골들과 똑같은 취급 받으며 미움 사고싶은 생각이 없다. 암만, 정모를 하고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고 어쩌고해도 같은편 병신짓은 병신짓이고 나는 나다. 도마 위 칼질이라지만 나는 잘리고 싶지 않다. 미움받고 놀림받는 일을 살비벼대면서 같이 먹고 싶지는 않을거다.

3. 길마와 간부진의 능력부족 혹은 지능부족
와써 디코를 듣다보면 이게 성인들의 대화인가 싶을때가 아주 많다.
간부진 혹은 성골 및 나이 좀 먹은 (야유,도끼찍기,사에 등등)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사기꾼끼 다분한 중학생도 저렇게는 말안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디코에 참가하고있는 수 많은 듣톡만하는 인원들 중 한명이라면 무슨말하는지 알거다. 사회경험 모자라고 부족한 애들 앞에서 허언이나 허풍을 쳐대는걸 낙으로 삼는거같다. 적어도 그런 병신들 밑에서 게임하고 싶진 않을거다.

4. 주행은 없고, 없을거다.
주행이 계정을 뿌리고 극강에 쁘락치를 심고 방송에서 스트리머 폭풍 도네로 언플에 성공하고 그러면서 극강이 놀림거리로 전락하며 (그 전부터 망조였지만) 와써 단일최강 어쩌고하면서 입털고 이겼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건 와써가 이긴게 아니다. 주행이 이겼던거고, 그 주행은 지금 없다. 그리고 없을거다. 시계는 몰락의 히틀러마냥 죽은 군대를 지휘하고있는 망령에 불과하다. 시계는 사실 이겨본적이 없으며 그걸 들추는걸 굉장히 싫어하고 감추고 싶어한다. 그러던와중 최근 몇일사이 밑천이 드러났고, 망조의 향기가 난다.

반박시 계받충 와써새끼거나 시계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