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전형적인 고집 존나 쎈 좆소 부장 보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대형프로젝트 낼때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발표, 업뎃 하는게 아니라

일단 말해놓고 생각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그 가장 큰 이유가 대양의시대인데 2019년 여름에 낸다해놓고 여름 다 지나고나서 낸거,

파트1 부터 하고 파트2는 내년에 하겠다해놓고 유저들한테 말도없이 취소했다가 언제하냐고 보채니까

그때 가서야 '사실 취소했었다, 근데 니들이 원하니까 다시 내볼게' 라고 해놓고 또 이번 연회때 잠정 중지선언한것 때문임

100% 구상은 아니더라도 70%는 구상해놓고 틀을 잡아놓은다음에 해야할텐데

대양1은 사실 대양2를 위한 준비과정이잖아? 근데 대양1만 업뎃하고 대양2는 언제 업뎃할지 모름

그 말은 곧 목표없이 걍 해양유저들 찡찡대니까 내눴다- 라는 느낌이거든

여기서 얘네는 뭔가 대형 프로젝트를 할 때 깊이있는 프로젝트는 없겠다- 싶었음

물론 지금까지 보고느낀 경험이 더해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긴 했는데 이번 연회로 뼈저리게 느껴졌음

뭐 다른것도 많았는데 난 걍 이 두개에 존나 실망했음

그리고 첫번째 이유로 인해서 얘넨 절대 바뀌지 않을거란 확신까지 생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