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은 사냥할때 보통 한무리를 모아서 몹한테도 콤보를 넣어서  잡아야함

 시간도 오래걸리고 커맨드도 존나 누르기 때문에 장시간 사냥 피로도가 심함

그리고 몬스터가 고정위치에 똑같이 젠이되니까 이 힘든짓을 계속 뺑뺑이 돌면서 

반복해야됨 원숭이 새끼들마냥 무지성으로

왜 이렇게 되었는가?

생각을 해보면 이게임 사냥 자체에 패러다임이 과거 10년 20년전에 나온 게임보다 못하기때문임 검트콩 새끼들은 이게 무슨말이야? 이새끼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지 우리갓겜에게 라고 뇌가 녹아서 커버칠텐데 잘들어라

10년 20년전에 나온 리니지 바람의나라 일랜시아 같은 넥슨부류 RPG중에서 

어느 한게임도 일반필드 몬스터 고정위치 젠이 없다 다 랜덤젠이다 

그건 고정위치젠이 가지는 개 좆같은 특성때문인데 

몹이 잡히고 난뒤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 똑같이 젠이되는걸 알게되면 사람은 보통 사이클을 만듬 그럼 지옥의 뺑뺑이가 시작되는것임 

계속 같은 위치 같은 시간 같은 행동 계속 반복할뿐이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자리" 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기 시작함

내가 잡던 루트에 갑자기 다른사람이 끼어 들었다는거지 ㅋㅋ 

몬스터가 계속 똑같은 위치에 고정적인 시간에 젠이 되니까 

그자리 몬스터에대한 소유를 주장하기 시작하는거야 내가 잡고있었다 라고 

왜 이런 시스템이 정착하게 된것일까 

그건 검은사막은 초기에 은화에 무게를 주는 시스템을 택했고 

몬스터로부터 잡템이 떨어지고 그것을 팔아서 재화로 바꾸는 시스템을 선택함

이게 펄어비스의 자충수라고 생각함

아마 자기들 딴에는 옛날게임들은 하지않은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했을거임

은화무게는 번복해서 없앴으면서 왜 잡템시스템은 끝까지 가져가는거냐?

은화무게를 없앴는데 잡템이 왜 필요하고 몬스터 고정젠이 왜 필요하지?

유튜브나 길드채팅에 나 한시간하면 이만큼 먹어 ㅎㅎ  이런 문화가 형성되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시간당 잡템개수에 집착하게되고

1시간당 수익이 대략 예상이 되는 뻔한 사냥이 시작되버림

심층한시간 돌면 6천개쯤 먹겠네 반지나 붉조는 한두개쯤 뜰테니 

시간당 3~4억 벌겠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냥터에 가야되는데

사냥이 재미있겠냐? 운이 아무리좋아도 수익이 20억을 못넘는 사냥 ㅋㅋㅋ

펄어비스색기들아 즐겁겠냐고 사냥이 

뇌녹은 검트콩이야 이미 세뇌되서 즐겁게하겠지만

다른 게임을 한번 가봐라 얘들아 사냥하다가 니들 지금 끼고있는 동 장비 한피스급 되는게 운이좋으면 일반사냥으로 나올수도있더라 

그리고 사냥터에서 다른사람을 만나도 자리뺏길까봐 심기불편할 필요도없는게

몬스터가 랜덤위치젠이니까 서로 찾아다니거나 갑자기 내옆에 툭하고 젠되고

몬스터를 잡으면 바로 게임재화가 들어오니까 시간당 잡템갯수에 대한 집착이없음 오히려 유저끼리 사냥하는데 트러블이 더 적다 

그게 10년 20년 전에 나온게임들이 하는 시스템임 

몬스터 고정위치 젠 + 잡템 시스템 + 몬스터를 상대로 콤보를 넣는 손목브레이커

이거 3개가 검은사막이 사냥시스템으로 만든 최악의 선택 3가지라고 볼수있음

이러니까 다른게임하다온 사람들이 사냥하다보면 노역하는거같다고 느끼는거고

어차피 게임은 망해가는데 왜 새로운 시도는 해볼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