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기억을 잃었고, 어떤 흑정령이라는 까맣고 귀여운 애랑 계약을 맺은 기억만 있음.

까맣고 긔여운데 속은 진짜 어두컴컴해서 

근처 탐사단(에단과 그 일행)이 정리하고 있던 고대의 유물에서 힘을 빨아들이고 못되게 성장함

못되게 성장하면서 기억잃은 주인공한테 

무게약 알바생부려먹듯이 멀 잡으세요 요걸잡으세요 저것도재밋겠네요 이럼

그러면서 점점 다른 고대유물 힘 빨아들여서 괴이하게 생겨짐

어찌저찌해서 중간쯤 되는 마을에 감

중간쯤 되는 마을 이름은 하이델. 옛날에는 도시국가였음.

하이델은 칼리온? 칼리온이라고 하자 여튼 걔네랑 싸웠고 진 나라야. 칼페온이던가.. 아몰 라

그래서 하이델은 칼리온의 하나의 도시로 추락하고

전 국왕은 그 하이델 영주가 됌.

하이덴 전 국왕 비서실장이 잘 생기고 능력있음. 근데 좀 냉혹함.

이것저것 흑정령한테 부려먹히던 주인공은 이기회 저기회 만나다가 비서실장 아저씨랑 안면만 트게 됌.

능력있는 비서실장님이 어둠의 주술(흑정령과는 다름) 을 추적해서 처단하려는 중에

함정에 빠져서 영주에게? 배신을 당함.

비서실장이 죽을 위기에 놓였는데 추적해오던 어둠의 주술을 역으로 사용해서

도망감

알고보니 어둠의 주술을 뿌린 집단이 

우리 비서실장님 몸을 써서 진짜 악마?악신?(봉인됫엇다구 함 ㅋ..) 을 담으려고 함.

비서실장님은 분노에 꽉차서 으아 힘 힘! 이러고 있었음.

실제로 담아짐. 근데 원래는 마음도 같이 조종해야되는데 

능력좋은 비서실장님의 의지 안에 아직 약한 악마가 숨어들어가고 말았음(디아블로같은 느낌임)

비서실장 아저씨는 그렇게되서 어둠의 주술사 집단의 우두머리가 됌..

(아 그리고 이때부터 흑정령 비중 전혀없음 그런건 잊어버려)

(알수없는 공백) 에단(맨 위 고대유물 파던 애)이 다침(이유??????????)

그래서 주인공은 에단을 찾으러갔는데,

아아아아아아주 뜬금없이 "음 미안한데 말안했지만 우린 비밀결사단!" 이라고 말함.

ㅇㅉ이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옴

갑자기 에단과 그 일행이 비서실장님 뒤쫒는 내용으로 변질됌(전반부에 저어어언혀 얘기없었음)

지금부터 하는 모든 나쁜짓은 비서실장이 한 짓임.

주인공 흑정령과는 서로 충돌할수 있는 힘이기에 비서실장님도 경계한다구 함.

아 그리고 가끔씩 나와서 설명해주던 설명충 연금술사 영감님이 계셨는데

알고보니 빛의 사자야.

친구랑 4명이서 허허 어떻게한담. 아하 ~ 내가 빛의 사자지 ~ 하고 빛의사자라고 말함.

옆에있던 몇십년 친구님 : "ㅋㅎ 아니 영감 그랫었구나" 쿨해~

이거보고 축 쳐저서 게임 끄고 삭제버튼 눌렀음

여기까지 내가 못본거 있니

혹시 틀리거나 모르는거 잇음 알려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