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남마법사 신규 직업 3종 블러드 메이지,스위프트 마스터,디멘션 워커]



■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 넥슨의 대표게임 2종이 오는 14일(목)부터 역대 최고 업데이트에 돌입한다



14일 적용될 '메이플스토리V'를 통해 10년만에 선보이는 5차 전직과 신규 대륙 '아케인 리버', 200레벨 장비 등을 선보인다.

특히 5차 전직은 200레벨에 가능한 것으로, 스킬 시스템인 V매트릭스와 장비 시스템 '아케인심볼'을 통해 성장하는 방식이다. 
레벨업 필요 경험치 감소로 인한 200레벨 고속 성장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존 및 복귀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국민 횡스크롤 액션 RPG라 불리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도 오는 14일 남마법사 신규직업 3종과 이계던전 개편을 통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0월까지 신규지역 마계, 루크 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컨텐츠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바람의나라,아르피엘,클로저스,트리오브세이비어도 일제히 오버워치 저격에 동참한다.



수신학원 아르피엘은 오는 14일부터 여름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 돌입한다 

성장구간,아이템파밍 리뉴얼부터 신규캐릭 업데이트까지 초기 자리잡음에 실패한 아르피엘이 이번 업데이트로 재도약할지 주목된다. 



또 클로저스는 21일 신규캐릭터 티나를 공개함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으고 있다.

사전예약은 14일(목)부터 가능하다.



트리오브세이비어 또한 여름맞이 업데이트로 신규전직인 8랭크를 공개할예정이다.



바람의나라는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목) 1996년도 클래식버전의 클래식월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클래식 서버는 지금의 모습 이전에 게임에 등장하는 NPC와 몬스터, 사냥터를 예전 모습을 그대로 선보여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넥슨게임들의 대규모업데이트로 국산게임의 위상이 살아날지 국내 게임업계가 크나큰 주목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