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가 아까워서 미벨에 관심가진 가난한 뉴비입니다ㅠㅠ
싯포스트 교체, 서커스 곰되기를 각오하고 저렴하게 스트라타 어떨까요? 질문 올렸었는데 제 키(184)로는 안된다고들 하시고 ㄱㅠ;;
어느분이 댓글로 달아주신 비토에 하악거려 봤습니다.
다이아몬드 프렘이 이쁘더군요 하악하악 
하지만 제겐 부담스러운 금액(눈물찍)...
그래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요, 요래요래 찾다보니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오네요.

티티카카 심플, 스피드도 있고, 시보레의 앞샥달린 미니벨로;도 있고 그래스호퍼? 삼천리던가 어디던가에서 만든 것도 있고
그런데 보다보니 지오메트리(나름 검색해봐도 여전히 안드로메다), 하이텐과 알루미늄의 강성, 드롭바를 잡을 경우의 속도차이, 구동계 등급 등등 모르는 얘기들이 나오니까 눈돌아가네요; 뭔가 차이가 있다는 것 같은데 어디가 어떻게 다른건지 음;

아 그러니까 정말 궁금했던 건
왜 비토가 인기있죠? 그냥 이쁘니까?
비슷하게 생긴 미니벨로들이 나온 지금도 비토의 메리트가 있나요?

조공 올릴만한게 없어서 ㅈ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