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내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바갤러들 또 번아웃이라고 하니 오토바이 번아웃인가? 하고 생각하겠지만 치가우!!

번아웃 증후군은 넘나 열심히 일하다 어느 순간 현타오는거다.

일이든 취미든 뭐든 열정으로 가득차 쥰내 열심히 자신을 하얗게 불태우다가

어느순간 번아웃증상=현타 오게되는 것이다.

이게 무엇인가. 결국은 허무주의로 귀결?! 노노

10대 20대들의 삶과 30대 40대 50대의 삶을 비교해봐라.

그보다 30대 40대 50대 면상부터 봐라.

사실, 30대 40대 50대들도 10대 20대처럼 상큼발랄 할 수 있음. 원래라면.

근데 30대 40대 50대 되면 얼굴표정부터가 생기를 잃게 됨.

사회생활 곳곳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임. (남자기준)

(여자들이 늙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남자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또 남자로부터 받은 상처가 누적되어 그런것임)

됐고,

아무튼 번아웃=현타=스트레스성 질병에 대해서 생각해봐라.

결국은 인간색히들이 쥰내 쉬지도 않고 일, 업무에 몰두하고 매진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스트레스가 쌓여 현타가 오게 된단것임.

해결책은 스트레스를 굉장히 빠르게 해소시켜 줘야 한다.

요지음 주 5일근무에 토,일 휴일 뭐 이렇게 깝싸는데...

내가 볼땐 쉴려면 주 4일 근무하고 3일 놀게 해야 된다.

아싸리 주 3일 근무하고 4일 놀게 하자.

늬들 안식년이라고 알지?

6일 일하고 7일째 하루 쉬는 안식일처럼

6년 일하고 7년째 1년간은 여행이나 다니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빈둥빈둥 스트레스를 비워내야 한단것임.

근데 이게 되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말야. 돈 좀 깨나 있으면 가능하겠지. 

그 쉬는 1년간 날아갈 돈 생각하면 쉬운게 아니지.

하지만 과연 그럴까.

며칠 게임하고, 며칠 쇼핑좀 하고, 해외여행하며 3개월쯤 놀다보면 시발것 노는것도 쥰내 지겨움.

그때 비로소 일하고 싶어서 좀이 쑤시게 됨.

휴식, 쉼, 터닝포인트, 서로 안보고 살 권리, 서로 연락하지 않을 권리,

서로 그리워할 권리(인간새끼들 좀 안봐야 서로가 그리워짐), 서로 찾지 않을 권리

시발 좀 떨어져서 혼자가 되어봐야 사람이 쥰내 그리워진단 말이야.

내가 왜 번아웃증후군이 심각하다고 말하냐면...

번아웃증후군에 빠지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지 못하며 '프로페셔널'함을 잃게 된다.

불친절해지며, 무감각해지며, 사명감이 없어진다.

특히 사회적으로 위치가 높은 계층이 번아웃증후군에 빠지면 사회적으로 큰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것은 휴식이며, 반드시 권장되어야 한다.

뛰어난 선인들은 언제나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