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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출 유니버스) 체단실의 해병 부스터앱에서 작성

불부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2 02:35:50
조회 835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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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해병대 체단실.
 
아쎄이 쾌춘탁은 선임 독고걸태의 보조를 받으며 100kg 바벨을 바들거리며 들어올리는 중이었다.
 
"해병이 100kg 제대로 드나."
 
"! 이병 쾌춘탁! 아님드아!"
 
남성호르몬 2000% 해병대 체단실에선 벤치 100kg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여야만 했다.
 
독고걸태는 후임 쾌춘탁의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너는 정신상태가 불량인 같다. 해병이 돼서 정도 무게도 들지 하다니, 체력을 가지고 어떻게 신성한 해병대의 작전을 수행할 있겠냔 말이야."
 
 
 
그때였다.
 
"껄껄껄. 독고걸태, 네녀석도 저런 때가 있지 않았던가."
 
"! 필씅!! 제갈참수해병님!"
 
해병대에서 소문난 짜세 중의 짜세, 제갈참수 해병이 육중한 근육을 뽐내며 체단실로 들어온 것이었다.
 
벤치에 누워있던 아쎄이 쾌춘탁도 허겁지겁 일어나 경례했다.
 
"필씅!! 제갈참수 해병님 오셨습니까."
 
" 하지 않겠다, 독고걸태. '그걸' 사용해라."
 
"그건.. 아직 아쎄입니다. 너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아쎄이라도 해병은 해병이다. 그것도 견디지 못하고 어떻게 해병이라 있겠는가?"
 
제갈참수 해병님의 단호한 태도에 독고걸태는 땀에 절어진 고추장색 해병대 티셔츠를 벗었다.
 
옷을 벗자 마치 마리의 사나운 야수를 풀어놓은 거대한 근육이 꿈틀거렸다.
 
쾌춘탁은 선임 독고걸태의 벗은 자태를 보자 포신에 살짝 반응이 왔다제갈참수의 말마따나 그도 역시 해병이었던 것이다.
 
"아쎄이, 지금부터 너의 잠재능력을 200% 끌어 올릴 것이다. 너무 겁먹지 말고 선임들의 지도에 따르면 된다. 알겠나."
 
"! 이병 쾌춘탁! 알겠씀드아!!"
 
악기있게 대답하고나자 선임들이 고개를 끄덕였고 이윽고 독고걸태 해병이 겨드랑이를 들어올렸다.
 
'...? 무슨..?'
 
쾌춘탁은 몹시 불안해졌지만 아쎄이에게 선택권따윈 없었다.
 
그리고 독고걸태가 들어올린 겨드랑이를 쾌춘탁의 코에 갖다 박았다.
 
"!"
 
"아쎄이! 잔뜩 흡입해라. 이것이 바로 해병의 특수 부스터다! 흡입을 중간에 멈춰서는 된다!"
 
독고걸태의 겨드랑이에서 엄청난 개씹썅내가 쉴새없이 쾌춘탁의 비강 천장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쾌춘탁은 처음엔 구역질이 느껴졌지만 조금 지나자 갑자기 몸에 근육들이 폭발하는 듯한 기분에 휩쌓였다.
 
이와 더불어 쾌춘탁의 포신이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했다.
 
"이제 같다, 독고걸태!"
 
"!"
 
제갈참수 해병님이 쾌춘탁의 포신을 보고 독고걸태에게 중지 명령을 내렸다.
 
독고걸태가 겨드랑이를 닫자 쾌흥태가 살짝 비틀거렸다.
 
"지금이다 아쎄이. 200kg 들어보도록."
 
"벤치 200kg 말씀이십니까?"
 
제갈참수 해병님의 안색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쾌춘탁의 맞선임이었던 독고걸태는 아연실색했다.
 
"아쎄이가 선임에게 되묻게 되어 있나?"
 
"됐다, 독고걸태. 아직 해병부스터의 기운이 남아있을 거라 생각하고 용서하겠다. 하지만 다음 찐빠는 빠따 30대로 다스릴 것이니 명심하도록."
 
말에 쾌춘탁이 바로 정신을 차리고 허겁지겁 200kg 들어올렸다.
 
벤치에 깔리는 제갈참수 해병님의 빠따 30대보단 나았기 때문이었다.
 
"!"
 
바벨은 마치 봉처럼 들어올려졌다. 놀라운 변화에 쾌춘탁이 어리둥절했다.
 
광경을 보며 독고걸태 해병님이 설명해주셨다.
 
"해병 부스터를 맡은 해병은 자신이 있는 최대 무게의 2배를 들어올릴 있게 된다. 우리 모두 방법으로 훈련해왔고 결과 지금의 근육을 가질 있게 것이다."
 
제갈참수 해병이 설명을 보탰다.
 
"자기 자신의 겨드랑이로는 효과를 없다. 반드시 다른 해병의 겨드랑이가 필요하다. 물론 훈련을 하다 실신하는 기열들도 존재한다. 얼마 전에 황룡이라는 아쎄이는 겨드랑이 냄새를 맞자마자 바지에 오줌을 지리며 졸도하더군."
 
" 녀석은 여러모로 해병대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그랬지. 아무래도 땅개가 됐어야 애가 잘못해서 해병대로 오게 같더군."
 
황룡은 쾌춘탁의 기수였는데 언제나 해병대의 전통에 대해 좋게 얘기하고 불평불만이 가득했던 아이였다.
 
해병짜장이 역겹다, 전우애는 게이짓이다 등등 해병들의 문화를 깎아내렸고 그래서 쾌춘탁 역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아쎄이, 너는 견뎌주었다. 이제 너는 지금보다 강한 전투체력을 지닌 해병으로 거듭날 것이다."
 
제갈참수 해병님이 쾌춘탁을 칭찬하자 쾌춘탁은 가슴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꼈다.
 
말이 끝나자 마자 곧바로 제갈참수 해병님이 쾌춘탁의 바지 안에 손을 넣고 포신을 쥐었다.
 
".. 이것은..."
 
"그래. 해병이 보이는 최고의 예우중 하나, 해병 악수다."
 
해병 악수란 선임이 후임에게 보일 있는 최고의 예우 하나로 녀석이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표시였다.
 
그것은 악수처럼 그것을 굳게 쥐고 흔드는 인사법이었다.
 
".. 감사함드아!!"
 
쾌춘탁에 눈에서 구슬땀같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




존나웃겨서 가져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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