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21001~02 단양 박투어 (feat.글마들)

마포구하급닌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4 20:16:03
조회 914 추천 33 댓글 16
														



06bcdb27eae639aa658084e544837469ea3ae18990d96be5a5170bbc759edf9c7f635aa9d8e78851582ca239



안녕 나 마하닌이다

맨날 가는 멤버들이야 똑같은 멤버들이니까 걔네 소개 이제 생략하고 글쓸게 시작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6f3294c

시작부터 좆박았다!!!!


시발 이번 박투어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저번주에 봤을 때는 널널하게 있길래 에이 대충 그 주에 가서 잡지 뭐 했는데 토일월 황금연휴 겹치자마자 사람들 타지여행 버스트했나봄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단양 근처 숙소가 없다 씨발


그래서 강원도 영월쪽으로 여행지를 옮기려고 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340c9f6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62e4b

융통성이라곤 좆도없는 십새끼들. 전에 줌머가 알려준 여행로그 관계자들과 톡한 내용 일부분이다.



사실 이번엔 여행로그 사용해보면서 박투어 금액 일정부분 지원받으려고 했는데 여행지 변경 자체가 안된다고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시발시발거리면서 어쩔 수 없이 숙소는 영월에 여행지는 단양으로 정하고 결국 출발하기로 했다

어쩌면 이때부터 여행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을까?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5f92c489eef

글마랑 글마여.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f499899a9c8

간만에 닌자에게 소불알백을 달아줬더니 막 처지는게 좋아죽으려고한다.



아침 8시20분까지 신사역에 모여서 출발하기로 했다. 오두바위 안타는 친구는 버스를 타고 12시반까지 단양에 떨어지기로 되어있었기에

생각보다 부지런하기 출발하고 아침밥먹고 가야했었다

근데 역시 휴가 첫 날이라 그런가, 차들이 시발 조지게 많더라고

좀 땡길라치면 막히고 땡길라치면 막히고 진짜 답답한 도로상황에 짜증이 절로 솟을라는 찰나 이 때 카르도 안샀으면 디스코드 좆같은 통화품질에

아마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다 부리면서 내가 먼저 분위기 곱창냈을게 뻔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e8ee6cbe6

카르도 사라. 음악쟁이 기준 이거만큼 좋은 음질 못들어봄.



여하튼 아주 꾸역꾸역 달려서 약 11시경 이름 모를 휴게소에 도착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c4f9b9eafce

보통 내가 카메라를 드는 일이 거의 없다. 여행로그에서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 필요하다고 해 오랜만에 애들 사진도 찍어줬다.



생각보다 추울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덥더라고 

출발 전 날 날씨 생각해서 안에 뭐 하나 껴입으려다가 그냥 메쉬자켓에 반팔 하나 입고 왔더니 원래 열이 많은 나한텐 날씨가 정말 안성맞춤이였다

여기서 화장실 대충 다녀오고 재정비 끝낸 다음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용탈닌 제낌모먼트. 평소엔 나도 찍혀야했지만 이번 투어엔 달리는 나를 찍은게 거의 없다.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저번 투어때 자기 바이크로 첫 박투어를 갔던 진. 이젠 제법 여유가 늘었다.



이번에 내가 카메라를 들기 때문이였을까, 다시금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들의 딜레마를 체감했다

나도 사진 찍히는거 좋아하고 그러는데 역시 누군가를 위해 무언갈 해주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들이구나

그거만큼 멋진 직업이 또 어딨을까 싶더라

이렇게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설렁설렁 달리다보니  결국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489e6cae0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542a3fc39f7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3f8294a9ceb

도착한 단양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보이는 차들이 도로가 얼마나 막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풍경 하나는 진짜 죽여주는 동네더라고

내 고향도 산바다 가득가득하긴 한데 고향과는 다른 청취에 이 맛에 역시 투어를 다니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존나 웃긴게 12시 반에 단양 떨어진다던 그 친구는 아침 6시에 출발해서 9시반에 단양 도착하고 찜질방 가서 자고있었댄다

여러 의미로 대단한새끼여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284e7cee7

단양 로컬 시장. 망원시장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곱절로 컸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시장.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3f32d4f95ef

단양 특산물답게 시장 어디를 가든 마늘이 지천에 널려있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f459c9aabc8

그리고 여러 방송에 나온 마늘순대집. 다들 배가 고팠던지라 게 눈 감추듯 먹어버렸다.



뭐 순대가 다 거기서 거기지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다

순대에 마늘이 들어갔다고 해서 풍미가 더 깊어지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 집 다데기가 아주 기똥차게 맛있더라

넷이서 전골 대짜에 마늘순대 한 접시 시켜서 먹었는데 마지막엔 다들 배가 불러서 더 못먹고 좀 남기고 왔다

존나게맛있더라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1f72a4b94ef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6284c9eed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b6bedc930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9f62e4794ee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c6ee9cd36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7f72d4a9ce9

카페 산. 올라가는 길이 와인딩코스로 되어있어서 재밌는 줄 알았더니 가면 갈 수록 좆같아졌다.



그리고 카페 산 이라고 진짜 해발 600미터에 있는 카페가 있더라

터미널에 버스타고 온 친구도 타고 가야하기에 오토바이 탄지 얼마 안 된 진은 못태울게 뻔하고

용탈닌도 알식이라 포지션 힘들게 뻔하고

결국 씨발 사이드백에 사람까지 태우고 뒤에 사람까지 태우고 올라가게 됐는데 가다가 진짜 딸할라로 떠날 뻔 했다


뒤에 탄 친구가 오토바이 뒤에 많이 타보지 않았던 친구라 난 그냥 평소 애들처럼 타겠거니 해서 와인딩에서 조금 눕히는데 뒤에서 벌떡 일어나더라고

그대로 오토바이 눕다가 벌떡서서 중앙선 이탈하고 마주오던 차랑 사고날 뻔 했다

그 때 부터 내가 멘탈이 터져서 아무 말도 못하고 올라갔다

솔직히 닌자도 누구 뒤에 타면 포지션 진짜 말도 못하게 좆같아져서 힘든데 처음엔 내색 안하려고 해도 입에서 윽 윽씨발 소리 자동으로 새나오길래

진짜 왤케 왤케임? 하면서 올라갔다

거기다가 올라가는데 마지막은 임도마냥 포장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주차장은 그냥 돌무데기만 끄득끄득하길래 거기서부터 멘탈 다터짐


도착하자마자 담배 한 대 꼬나물고 씨발씨발하면서 아까 사고날 뻔 한 상황 잊어보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고

용탈닌이랑 진한테는 미안하지만 내려가면서 말했다


나 "박투어 가는건 좋은데 뒤에 누구 태우고 어디 가네마네 하면 난 그냥 다음부터 안 간다."

용탈닌 "아 그럼 걔 내리게 해 내가 뒤에 태울게 아 그냥 내리라해."

물론 둘 다 짜증 날 법한 상황이다 지금 와서 누굴 탓할 생각도 없고

무튼 이때부터 여행 좀 삐걱거리기 시작할라는거 용탈닌도 나도 서로 한 발자국 물러서서 양보하기로 했다

이끼터널까진 내가 태우고 가고 숙소까진 용탈닌이 태우고 가는걸로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3f92a4f9aee

이제는 박투어때마다 빠지면 섭한 프리즈.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94a919fabcb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f574e9a9daacc

진짜 이거보고 알았다. 위가 사진 존나 못찍는 친구고 아래가 진이 찍은 사진. 카메라도 스킬이다.



그래도 아까 약간의 다툼으로 거북했던 기분도 이끼터널 도착하면서 눈녹듯 삭 풀렸다

생각보다 차도 많았고 사람도 많았지만 그걸 다 차처하고 나서라도 사진찍기에 정말로 좋은 스팟이였고 사진도 또 이쁘게 많이 나왔다

개인사진까지 올릴까 했는데 그건 너무 뇌절이여서 그냥 안올리기로 함



터널지나가~



여기서 더 시간 낭비했다가는 산 속에 있는 숙소이기에 금방 해떨어지고 난리날까 봐 부랴부랴 출발하기로 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1f62b4d9fec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b6cedc83d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542a8fb38f3



실제로 도착하니까 해가 뉘엿뉘엿 지는게 아니라 그냥 사라졌다

아마 장 보면서 까먹은 시간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미친놈들이 술 적당히 사려고 했는데 버스타고온 친구가 12병은 사야지 하면서 진짜로 소주 12병에 피쳐 큰거 하나 삼


나도 술 좋아하긴 하는데 저 날은 술 잘 먹을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일단 남는게 좋은거라고 존나게 지르기 시작함

4명이서 한 10만원어치 사오니까 다들 배터지게 먹고 한 톨도 안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 주전부리로 할 겸 병어회도 사왔는데 이거 안 사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고기랑 밥 먹는 와중에 소주 겨우 8병밖에 안마셨고 진은 원래 소주 안좋아하고 용탈닌은 그냥 뻑덥돼버려서 먼저 쉬러 들어가버렸기때문


결론적으로는 버스친구와 나 둘이서 대작을 했는데 시12발 나이가 깡패인가

한두 살 이라도 더 어린게 장땡임 그냥 아주 개쳐발려서 나도 뒷방노인네 돼버렸다


여하튼 그 전에 했던 불멍 사진도 보고 가야지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f69edce3c

역동적으로 불피우는 용탈닌.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e6de2c431

어 이쁘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08ee6ceea

얘네 표정 보면 존나게 우수에 찬 표정인데 마킹하는게 존나게 아쉽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8e1aeefb866

이걸 어떻게 참아?



여하튼 저지랄로 존나게 재밌게 놀고 푹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이였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865ebcf33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72f4998ee

야! 비! 당장 멈춰 뚝!



아니 근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게 오늘 오후부터 내린다던 비가 얼리엑세스로 내리는가 싶어서 일기예보 보니까

그냥 잠시 스쳐 지나가는 비구나 라고 가슴 쓸어내리고 아침에 먹을 라면 사려나갔다


진짜 캠핑의 끝은 라면임 해장 아주 시발나이스해

대충 라면 끓이묵고 버스 타고 온 친구 정류장으로 떨궈주기 위해서 11시경 안흥터미널로 출발을 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569efca3d

비오는 와중에도 풍경은 굉장히 이쁘더라. 만약 다시 여행오고 싶은곳 하고 뽑으면 top5에는 들어갈 곳.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2f12d4f9eea

알식 뒤에 매달려가는게 존나 귀엽긴 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0f12c4a9aed

애미씨발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8f82f4895ee

열린 공업사 없나 존나게 찾아봤는데 죄다 휴일이더라.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6f62c4698e9

그러다가 바로 옆 공업사 갔는데 아저씨가 존나 귀찮다는듯이 지렁이 메꿔줬다.



이때부터 다시 뭔가가 꼬이기 시작했다

안흥터미널이라고 찍고 갔는데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이 아니라 무슨 이상한 주차장이 나오는데 실제로 거기가 터미널이라더라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고지한 시간대에 버스도 안왔다

좆됐구나를 생각하며 횡성터미널까지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진이 불렀다


진 "어? 이거 타이어에 빵꾸난거 아니야?"

나 " ?????????????????????"


시12발 어쩐지 코너 도는데 울렁울렁하길래 사이드백 밸런스가 안맞아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실제로 바람빠져서 뒤가 털렸던거다

진짜 전에 유동련이 닌육반 뽑았다고 했는데 닌보법 그대로 내가 살맞을뻔했음

개시12발럼들아 닌자 뽑지마 아직 죽을 나이 아니야


여하튼 급하게 급하게 공업사 찾아서 지렁이 만원주고 메꾸고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이 이후로는 급격하게 말이 줄었다


왜냐고?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4284c98ee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78ae7c1e0


씨발 집에 이딴 꼴로 쫄딱 젖어서 들어왔으니까 그러지


저번에 누가 롱부추에 물 차면 찰랑찰랑 거린다고 했는데 그거 직접 체감해보니까 느낌 아아아주 좆같더라

진짜 걍 다 싫었음 운전하는것도 싫고 실드에 찬 습도 싫고 롱부츠에 찬 물도 싫고 쫄딱젖어서 무거워지는 내 몸도 싫고


그러다가 집에 도착해서 시동끄고 나니까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비오는 날 정신나간놈처럼 웃으면서 하이바 벗고 담배 불붙이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하 씨발 날씨 뒤지게 좋네~ 하면서 한 까치 태움


그리고 주섬주섬 사이드백 풀어서 집에 들고오고 씻고 빨래하고 나니까 그냥 존나 허탈하더라



죽을 뻔한 적이 너무 많았던 이번 박투어는 아마 내기준 최악의 박투어로 남지 않을까 싶다

개개인마다 느끼는 바야 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난 사고 크게 나서 웬만하면 좀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함

근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게 집에 와서 한 번에 몰려온게 제일 큰 탓이지 싶다



갤럼들도 어딜가든 항상 안전운전 하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니 무조건 방어운전 안전운전 하자


우리 오래 길게 보자 다들 글 읽어줘서 고맙고 조만간 자리하자 안녕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28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바이크 갤러리 이용 안내 [336] 운영자 04.12.30 113328 57
4075491 가와사키 오너분들 이노래앎? M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 0
4075490 남자는 <- 가와사키를 탄다 누이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 0
4075489 주말 낮에가 장롱면허들이.많긴.하지 [1] 바갤러(219.254) 05:27 11 0
4075488 음식 M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5 0
4075487 발목 보호대 필수임 ? [1] 바갤러(219.254) 05:20 21 0
4075486 급발진 제어장치 달린 바이크.gif [9] 국광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6 0
4075485 강해져라.. [23] 국광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24 0
4075484 독일 이 쬐그마한 도시에 동양인 혼자 바이크 면허 있으니까 [7] MOTOR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6 0
4075483 제주보쌈갈까 머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0 24 0
4075482 이거 진짜 됨? [4] M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9 76 0
4075481 이사람 스천알빌런맞음? [1] 바갤러(183.96) 04:59 86 1
4075480 아줌마들은 걍 번호판에 아줌마라고 붙이고 다니면 좋겠다. 바갤러(1.242) 04:56 22 0
4075479 C125 겨울에방전잘댐? 한남대가리뚝스딱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4 24 0
4075478 고배기 vs 곱배기 바갤러(115.139) 04:52 23 0
4075477 500r 로배갈 로백알 예약 갈까? [1] ㅇㅇ(180.182) 04:51 44 0
4075476 아줌마들 운전 개같이 못하긴해 누이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1 47 1
4075475 시내에서 일어났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2] 눈물흘리는카레(118.235) 04:48 71 0
4075474 난 14년째 개좆같이 타고다니는데 [3] ㅇㅇ(117.111) 04:43 103 0
4075471 딸배들 쫄아서 잠안자는거? 바갤러(123.213) 04:40 34 0
4075470 사고 보니까 SUV가 불법우회전으로 깔아뭉갠거네 [5] 바갤러(125.129) 04:40 104 0
4075469 내가 여혐을 하는게 아니라 [1] ㅇㅇ(118.235) 04:39 66 0
4075468 바이크타고 네발이 운전습관은 좋아짐 [6] dyd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7 106 0
4075467 키루 돈데케 마이데카 바갤러(58.140) 04:36 23 0
4075466 보통 바이크가게에서 사면 얼마정도 네고 가능하냐? [2] 바갤러(125.182) 04:36 68 0
4075465 네발이 과실이라하고 차선변경 사고라면... [4] 눈물흘리는카레(118.235) 04:34 92 0
4075464 소코 아푸나이 바갤러(58.140) 04:33 25 0
4075463 아무리 봐도 [1] 에프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2 67 1
4075462 오토바이 차처럼 급발진 안해서 삼 [5] 한남대가리뚝스딱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1 102 0
4075461 "50대 여성운전자" [8] 백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76 0
4075460 근데 또 이게 낭낭하게 탈거면 [15] 닌돌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2 0
4075458 근데 본인 ㄹㅇ 안 조짐 [4] 줌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13 0
4075457 구드방 [5] dd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2 0
4075455 cl500 박스까기 vs 중고까기 [4] 바갤러(121.138) 04:23 47 0
4075454 슈트랑 에어백조끼 동시에 하면 어떰? [3] 찻잎먹는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2 0
4075453 야채인간되면 기변해야지 [1] ㅇㅇ(182.214) 04:22 57 0
4075451 쫄보 방어주행이 답이긴해 가온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7 0
4075450 오래오래 안전하게 다니려면 바갤러(117.111) 04:21 36 1
4075449 난 그래도 즉사가 낫다고 생각해 [3] ㅇㅇ(118.235) 04:20 94 0
4075448 내가 안조지는 이유 [5] 에프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86 0
4075447 현직 [1] 대구아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7 0
4075446 태생이 쫄보라 시내에서 못달리겠던데 눈물흘리는카레(118.235) 04:20 50 0
4075444 f900r로 입문한 2주차 바린이 느낀점 [1] 바갤러(59.10) 04:19 49 0
4075443 이러케 안자고 오두바이 타믄 졸음운전 [1] ㅇㅇ(116.33) 04:19 58 0
4075442 너거들 안자는겨? [3] 가온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0 0
4075441 난 그냥 지금 바라는거 [2]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3 0
4075440 안그래도 운전습관 독좀빼야되는데 디톡스 팁 있음? [5] ㅇㅇ(182.214) 04:17 84 0
4075439 삼박멀티 = 신 인점 [10] 라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86 0
4075437 난 가족 좆같아서 죽을 각오하고 달리는데 [4] 공도윌리과속폭주족오랑캐양아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5 0
4075436 난 지금도 새고있어!! [5]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