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와 저세계.

영능력,초능력,신기현상등이 발생하는 저세상과 지극히 상식적인 이세상이 어떻게 공존하고 있는지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만약에 내가 있고 옆에 두 사람이 있다고 할때 그 두사람이 한사람에게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만약에 제가 \'아 배고프다\'라고 혼자 속으로 말하는 찰나 그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밥먹어"라고 나 이외의 두사람의 대화에서 말합니다. 신기한것이 \'밥먹어\'라는 말이 나한테도 적용되는 것이지만

그 둘만의 대화에도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의 일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둘중한명)이 텔레파시로 저의 마음을 읽는다쳐도 그렇게 예술적으로 자신들의 대화속에서 그렇게 맞춰 말하기는

불가능해보이는데 이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꼭 대화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하다가도 \'오죽 답답했으면\'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 부분을 응시하다가

다른 생각으로 빠졌는데 그때 제생각이 아주 궁금한 일이 있어서 아무에게나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그때 생각이

끊기고 화면을 쳐다보는 순간 \'오죽 답답했으면\'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이런류의 일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또다른 경험으로는 제가 아파트에 살때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와서 건물을 나서는 순간 비행기가 지나가는 겁니다.

그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한두달 그런식으로 그런일이 계속 되는 겁니다.

또 다른 경험은 자동차 경적이 울리면 그게 나의 생각에 응하는 타이밍에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물론 그 경적소리도

왜 났는지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리가 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이 우연이 한두번도 아니고

거리를 걷는 동안 계속 된다는 겁니다.

또 다른 경험으로는....뭐 더이상 말않해도 다 똑같은 원리가 내재되어있는듯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생각해낼수 있는 해석으로는 제3의 존재에의해 연출이 되듯이 현상계가 재생된다는 생각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영적인 존재(유체이탈체)를 눈으로 보기도 했고 직접 물리적 접촉도 해보았습니다.

텔레파시도 경험해봤고 할루시에이션(환시)도 경험해봤습니다. 마법이라는 말도 들어봤는데 실제하는 것같기도 하고...

(제3의존재(..저는 테러블 이그지스턴스라고 부르죠...)들이 맘에 않들면 기계를 오동작시키거나 고장내는 것도 초능력

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

이야기가 좀 딴데로 샜는데

결론은 어떻게 위의 경험들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 신통한 일들이 도대체 누구에 의해 어떻게 구현되는지 무슨 목적으로

나에게 이러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