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ike/3953576

(진지) 너거덜 두발이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다. - 바이크 갤러리

너거덜 하도 많이 낯선천장 구경하니깐... 찾아도 보고 계산도 해봤다.틀린거 있으면 좐나게 지적해줘라.※ 21년 기준여기서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이 승용차는 사고 건 당 몇 명이 탔는지 계산이 안 되어있음을 감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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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어서 써봄

념글에 다른 유동 바붕이가 글썼기도 했고,

댓글에 달배랑 퀵아재 빼야되는거 아니냐

원동기 빼야되는거 아니냐 그래서 글 써봄

오류 보이면 제발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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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요약 (뒤에 글은 분석임)

승용차 대비 (이륜차+원동기-배달업)의 사망자 비율 2.5배

저번과 별반 다를거 없는 계산...이더라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배달업 종사자들 사망률이 적더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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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동기는 빼면 안된다 생각함. 너거덜 125 이하도 많이 타잖아.

그건 레저 아님? 그래서 CC구분은 무의미하다 판단됨. 그래서 안 뺄란다.

그래서 이 수치를 어캐 확인해보나 짱구를 굴리다가...

그럼 실제 사고 및 사망자 수에서 달배아재랑 퀵아재들 중 사고 사망자를 뺀 수를 확인해보는게 처음이라고 생각했다. (RIP)

모든 통계치는 2021년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또한 통계상 유의할 점으로는 배달 플랫폼 및 퀵서비스 노동자가 두발이를 이용하는경우가 아닌 네발이를 이용하는 경우의

정확한 수를 추종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할 것.
따라서 24년 현재 코로나 이후로 종사자와 사고 비율이 많이 올랐을 확률이 있으나...

통계가 없어서 몰~루~

논문/기사는 다음을 참고함.

※배달 플랫폼 노동자의 이륜차 사고특성에 기반한 안전정책 개선에 관한 연구

(문병두 울산대학교 대학원 안전보건전문학과_2022.12)

출처: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279a4b2b31d76e14ffe0bdc3ef48d419&outLink=N

RISS 검색 - 학위논문 상세보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www.riss.kr

※이륜자동차 사고원인 분석 및 교통안전 개선방향

(이지선, 이희원_2021.4.30 게재)

(출처: 한국 도로교통원:https://www.koti.re.kr/user/bbs/rndRsrchReprtView.do?bbs_no=1250)

※라이더‧퀵서비스 등 소득신고 건수 5년새 6배↑…소득은 3.4배↑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52360

[조세금융신문] 라이더‧퀵서비스 등 소득신고 건수 5년새 6배↑…소득은 3.4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근 5년간 배달부나 퀵서비스 등 용역제공자 업종의 소득 신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용역제공자 업종 사업소득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용역제공자 사업신고 건수는 총 56만2000건으로 나타났다. 총수입은 4조2741억원, 총수입에서 경비를

www.tfmedia.co.kr

※작년 산재승인 사망 874명 '소폭 증가'…퀵서비스 39명

https://www.fnnews.com/news/202303021244333799

※퀵서비스 산재사망자 역대 최다..."만명당 사망자 비율, 건설업 10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0237300i

퀵서비스 산재사망자 역대 최다...

퀵서비스 산재사망자 역대 최다...

www.hankyung.com

일단 첫번째 논문 29페이지에서 기술하듯 이륜차 배달업/퀵서비스 규모 추정에 있어 공식적인 통계 조사가 이루어져 있지 않음.

즉 너거말 말대로 몇배니 몇배니 하는건 추정치임.

따라서 근로복지공단에 입직되어있는 산재보험 총입직자 수 기준으로

배달업/퀵서비스 종사자는 2021년 기준 105,025명임 (2번째 논문 33P)

또한 근로복지공단의 통계상 음식점 고용 배달원 수는

2021년 기준 대략 30,935명임 (역시 2번째 논문 33P)

따라서 배달업+음식점고용배달원 전체 노동자는 135,960명으로 추산 됨.

이를 단순히 이륜차의 댓수로 차용함. (뭐 설마 두 대씩 타고다니진 않겠지.)

또한 같은 논문 54페이지에서 배달 종사자(자체+플랫폼+퀵포함) 사고 추정치로 4단계의 검증 절차를 두고 통계치를 판별함.

1. 고용형태에 따른 인력 분류 2.이륜차가 아닌 배달 수단에 의한 사고를 제외 3.일부 누락이 있을 수 있음

따라서 통계상 결측치(Missing value)로 처리함 4. 통상 노동자의 사고 강도 지표인 '근로손실일수'는

통계 오류를 일으킬 소지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망자를 제외하고 부상자만을 대상으로 분석

이를 통계로 2021년 기준 배달업+퀵 종사자의 사고건수는 3,693건이고

이중 사망자 31명

부상자 3,662명으로 추산됨.

혹시 몰라서 다른 추산치를 기사를 통해 접해볼 수 있었음. (위의 하단 4번 기사엔 2021년 기준 사망자가 19명임.)

이 부분이 굉장히 조심스러운데_산재로 적용된 경우이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은 사고의 경우는 판별하기가 매우 어려움.

하지만 3번 기사에서는 산재 선정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산재 사망자로 인정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고

그 경우 사망자가 22년 기준 39명이라면

2021년 기준으로 31명이라는 수치는 합리적으로 보임.

따라서 노동자는 135,960명, 사고건수 3,693건에 사망자 31명 부상자 3,662명을 맨 처음 통계치에 21년 기준으로 다시 적용시킴

결과가 가히 충격적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혹시 몰라서 초코오이갤럼의 원동기 판매량을 기반으로 실제 수치가 맞는지 추산도 해봄... (원동기가 23년 기준 1년에 대략 6만대 수준으로 팔림)

따라서 틀린부분도 아닌거같음...

설마 나도 이륜차 운전자인데 내가 너거덜 욕배일라고 이런 글 쓰겠나...

싸우지말고 그냥 안전하게 타자 하는 의미로 그런거니깐

사라남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