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심심해서 담배도 하나 필겸 나가서 코멧 들춰봤는데...


정확히! 딱!
 
머플러하고 중통하고 체결되는 부위의 스윙암....


도장면이라고해야되겠죠? 떨어져나갔음 -_-;;

약간 ◇ <- 요거보다 좀 길쭉한 모양으로 딱 떨어져나갔고

그부위가 녹이 슬어있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포풍 문질문질해보니까
다행힌건 아주 옅게 녹이 슬었었는지 완전히 닦여졌습니다.


그러면서 손으로 문질문질해보니 스윙암자체에 패인건 없는듯. 그냥 매끈매끈합니다. -ㅅ-;;

일단은 도장면이 좀 벗겨져서 
 방청이 문제인데, 말했다시피
중통과 머플러가 체결되는 그 부위라서 뭘 칠할라면 아예 머플러를 홀라당 들어내야할 상황.

와따 사십이야 노즐이 있으니까
슉슉 뿌려주면 될꺼같긴한데, 결국은 여기를 다시 색을 칠해줘야한다는건 어쩔수없다는걸 알겠습니다.
이거 어쨰야됩니까...;;

여기 딱 떨어진부위만 도색할 방법 없을까요??

부위는 크기가 그닥 크지않습니다.

크기래봐야 아까 설명한 길쭉한 마름모꼴에 길이는 검지손가락 한마디 반? 그정도에 넓이는 한마디 살짝 넘는듯 싶군요.

만약에 없다면, 방청을 위해서 야매도색질이라도 한다면 어떤락카나 페인트를 써줘야 방청효과가 있을까요?

딴데도 아니고 스윙암이라... 곤란해졌습니다 -ㅂ-;;

결론: 스윙암 떨어진데 도색이 필요한데 가격 얼마쯤이면 되나여?

바이크이야기 : 왜 거기만 떨어졌을까... 찍히거나 긁힌것도 아니고 도장면을 사시미회뜨듯이 깔끔하게 잘라서 떼어낸거같음.... 뭐지이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