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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전의 시승기 를보시고..  시승기의 내용르보면  서스셋팅이 상당히 무르다가 포인트..

중고바이크는 전주인이 만져놓았을수있음으로 공장출고셋팅인지 뭔지알수없지만 

여튼지금상태로는 너무 무름..

부산으로출발하면서 대우중공업이 텐덤을시작하게되는대  지금상태로는 상상만해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토쏠려서  초기하중셋팅하고가자고 말하고  바이킹넷 강남점으로 갔음.. 근대 미케닉이 리어 올린즈 뎀퍼를보더니

처음보는 형태라 셋팅을어떻게하느지 모르겟고 장비도 없다고함..

이에 나는 강경하게  이상태로간다면 난 이투어를포기하겠어 라고 말하자..  대우가 잠시생가하더니

수를내보겠다고함..  이리저리만져보더니 어떤방식인지알겠다며  사실여기서는 스프링 압축기가있어야 셋팅이가는한대

스프링압축기가없으니 손으로하자함( 말도안된다 생각했지만 투어를포기하거나 할상황이라 따라함)

대우가 손으로 힘을주니 XJR의 리어 스스프링이쪼그라들면서 C링이 움직여지기시작.. 점점 내려서 초기하중을주기시작함

C링 4칸  초기하중다이얼 2칸 내리니 전과는 비교할수없게 좋아짐

( XJR 의 초기하중 조절시스템은 세세하게는 C링으로 내리고 일반적인 조절장치처럼생긴것이 2단 크게 움지임)

프론트는  다조였다가 2바퀴 풀어줘서 단단하게함

평택까지 가면서 느낀점은 일단리어가 덜출렁거리지만 신기하게도 프론트 후들 후들하는 느낌도 어느정도사라짐

생각해보니 프론트 후들리는 느낌은 리어가가라않으면서 프론트에 하중이 빠지니 후들후들하는 느낌인것을 알아냄

주유하면서 욕심이생겨서  프론트는 2바퀴 더 풀고 리어는 C링 2칸 더 내리기를 대우에게 부탁

이렇게 셋팅하고 출발!!!

싱기하게도 프론트후들리는 느낌이 더욱 많이 없어짐.. ㅋㅋ;   프론트를 무르게 리어를 더단단하게 한이유는

느낌상 프론트에 충격이오면 프론트포크가 줄어들고 리어도 줄어든다는느낌보다  프론트는 버티고

그힘이 리어에 전달되서 리어가 줄어드느는낌이라 기분안좋아서  바꾼것과  프론트를 좀더 무르게해서

프론트에 하중이 더들어가게하여 언더스티어를 어느정도 보완해주고싶어서임

여튼 이셋팅으로 부산까지  이미 새로워진 XJR을 타고 신나게도착.

서면에서 되지국밥먹고 혜월정도착 아침해가 어느정도 떠있었음.. 온김에 재사지낸다고 프론트를 2바퀴더 풀어서

더부드럽게하고   달맞지고개 와인딩 테스트 ㄱㄱ

처음에 비해서 많이 분발한 XJR이지만 역시 대형바이크의 언더스티어 셋팅과 라이딩스킬의 부재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주행이였음.. 송정에서 달맞이고개로 들어오는  다리위 좌측첫코너는 프론트 브레이크로 프론트에 하중을많이주고

눞히니 그럭저럭잘돌아나가는대 다른코너들은 프론트를 오래잡기도 부담스럽고 그러다보면 타이밍안맞아서

뜨뜨 미지근하게 지나가기일수...  아아.. 레플리카처럼  빠른 프론트포크의 응답과 더많은 프론트하중.. 어케해야하나

고민하면서 베스타 찜질방에서 취침..  ( 6시간 자는사이에 청소한다고 아줌마가 깨워서 3~4 번깬듯.. 청소기소리 아놕)

일어나서 밥먹고 3시쯤에 해월정에서 바갤러들만남 ㅇㅎㅎ  이야기 하다가 소문의 드레곤 모터스가자고해서

드레곤 모터스로 이동~   드래곤모터스에서 이야기도하면서 있으면서 개속 고민함 더잘게 더잘가게.. 어떻게하면

하다가 마지막수단을  쓰기로함.. 리어 C링을 8칸 내리고  프론트 포크를 올려서 프론트를  더내려서 프론트 하중이더

갈수있도록하고 케스터각도 줄어들기를 기대..  그리고 테스트해봄..  많이좋아졌지만 기대치보다 좀못한느낌

이라 아쉽다고생각하며  혹시나  프론트 포크 스트로크때문에 문재가 생기지않을까 여기저기 살펴보다니

프론트 스테빌라이저때문에 제수없으면 브레이크라인에 충격을줘서 안습 사태가 발생할수있다는 생각이들어

프론트 스테빌라이져 제거.. 그리고 우연치않게 프론트 포크에 O링이 달려있었는대 프론트 스트로크가 어디까지

움직이는지 알수있어서 일부러 급브레이크도 좀잡고  방지턱도 올라가고하면서 봤더니   풀스트로크는 안나지만

그래도 좀찝찝해서 프론트를 1바퀴 다시 잠금..

그러다 쿠시훃쪽으로 이동해서 밥얻어먹고  간만에 부산온김에 아는동생들만나고 등등하다 온천장에서 취침하고

창원으로 출발..

동생예식장에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예식에 참가..   ㅋㅋ;;;;;

다시 다시 정동진을 향해 출발..  운문근처국도 와인딩에서도 셋팅이먹은게 좋은대다가 엔진브레이크도 잘써주고하니

이전과는 비교할수없게 잘감.. 우왕국..  밀양을스처  포항을지나 삼척도착  기온이 급다운되서

엄청 추웠음.. 내륙으로 도망치기위해 태백쪽으로 이동  깜깜한 밤길 처음 격어보는 강원도 와인딩..

코너링바이블의 2스텝 시선주기 테크닉 + 엔진브레이크 + 어느정도 셋팅된 바이크 로인해서 겁없이 시원시원

다닐수있었음   강원도 를 빠저 나오려고할때부터는 무한직진길이 계속... 정신없이 달림..

비키니 카울의 효과를 톡특히봄 비키니카울이라도있으니 이건 엄청딴새상.. 왜 네이키드에도 비키니카울이라도

모양이상할수도있는대 꼭꼭다는지 이유를 알았음..  거기다 대우도 자세를 낮추고 있으니  코너에서도

안정감 쩔으면서  카운터스티어링으로 바이크를 회전시키니 뭐 힘들것도없었음..

평택이다가오자 어쩌다보니 R1이랑  1000 RR 이랑 같이 신호에걸려서 다니게되었음  장거리 투어라 천천히다니다가는

복귀가 한도끝도없이 늦어지니까 항상 서두르느느낌으로 움직이는대 이게 혹시나 자극이되서 베틀을걸어오지않을까

내심걱정되서 젓절히가다가 코너나와서 내가 레플리카들의 시선에서사라질때만 속도를좀냈음..

근대 이따가 신호 걸린직후에  R1이옆으로 오더니 손짓으로 세우라고함..  뭥? 멍미? 하고 일단바이크를세웠는대

음료수 사주면서 잠시 쉬다가자고함..  이런저런 바이크이야기하고  서로 안운을빌면서 다시 서울로출발

광주   성남을 통해서 서울 입성!! 우왕국~~

다음날 이제는 대우텐덤이아니고 혼자타고다녀야하니까 C링은그대로두고  초기하중 다이얼 다되돌려달라고함

대우가 내린지금  바이크는 무진장경쾨하고 신나게움직임 우왕국.. ㅋ!!

- 끝 -


바리 없냐? 바리!!!!  아.. 난 일해야되지 ㅠ_ㅜ



1줄요약: XJR 1300 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