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오 50 오토바이 08년식 2만 2천키로 타고 6개월 안타다 시동이 안걸려서 센터에 끌고감

2. 견적이 23만5천원 나옴

베터리 교체가 4만, 리드벨브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리드벨브값이 12, 기타 전기계통이랑 엔진 손보는데 인건비랑 총해서 23만 5천원 이래

근데 말을 얼버부림.

3. 내가 내일 와서 수리할 때 와서 봐도 되냐고 물어봄. 그런거 보는게 아니란다. ㅡㅡ 또 얼버무림

4. 내가 내 오토바이 고치는거 본다는게 왜 안된다는건지 어이가 없어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일 어떻게 할 작정이냐면

1. 내일 찾으러 갈 때 영수증 받고 영수증 내역 확인

2. 영수증에 나온 부품 갈아졌나 오토바이 열어서 확인해달라고 요구(안된다하면 왜 안되냐고 물을거고, 확인안해주면 사기가 확실)

3. 안된다하면 근처 매장으로 가지고 가서 열어서 제대로 갈아졌나 돈주고 확인

4. 만약 눈탱이로 드러나면 헌 부품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두번째 센터 사장님 말 녹음

여기까지 모든 예상이 드러맞게 된다면 그냥 신고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나사 풀어놓고 가져가서 보여주면서 따지는게 나을까요?

신고하면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증거는 충분한가요?